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년 3월17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은빛강 2013. 3. 1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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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녘 하늘에
    별 하나
    아름다운 섬광

    오래 전 어딘가에
    살았던 별 하나
    지금 정수리 위
    성좌에서 빛납니다
    이제
    전설이 시작 되고
    생의 좌표 그리며
    별빛 따라 갑니다

    마구간 위에 빛나던
    역사 저편 그 별 하나
    우리에게 왔습니다.

    *****
    청빈의 사도. 교회가 직면한 전면에
    치유와 생명으로 오신 교황님은
    외신 보도가 타전한 내용들이
    12억 신자들이 기댈 언덕이시란 것을
    참 기쁨으로 생각하며
    하늘에서 내려 준 성령이라고 느낍니다.
    그분을 통해서 신앙쇄신의 새로운 통로로 깨달았으니 성령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