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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들녘 하늘에
별 하나
아름다운 섬광
오래 전 어딘가에
살았던 별 하나
지금 정수리 위
성좌에서 빛납니다
이제
전설이 시작 되고
생의 좌표 그리며
별빛 따라 갑니다
마구간 위에 빛나던
역사 저편 그 별 하나
우리에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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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빈의 사도. 교회가 직면한 전면에
치유와 생명으로 오신 교황님은
외신 보도가 타전한 내용들이
12억 신자들이 기댈 언덕이시란 것을
참 기쁨으로 생각하며
하늘에서 내려 준 성령이라고 느낍니다.
그분을 통해서 신앙쇄신의 새로운 통로로 깨달았으니 성령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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