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방/詩 마당
무지개
간밤
긴 꿈 속
달콤한 무지개를 먹으려
메마른 몸이 비상(飛翔)합니다.
비록
고달픈 일상이지만
우리는
부푼 솜사탕 꿈을 먹고 삽니다.
영혼의 비타민을 삼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