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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의 얼 111전

은빛강 2015. 2. 1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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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위로

저자 : 김경상

저자 : 성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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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처 몰랐던 한국의 보석 같은 아름다움

우리나라에도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었던가? 책을 펼치는 순간, 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올 법하다. 교황 요한바오로 2세, 마더 데레사, 김수환 추기경의 사진전으로 알려진 김경상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의 작품 111점에 대해 개성과 감성이 넘치는 각계각층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의 글을 실었다. 사진의 실재성과 문학의 감수성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보석 같은 아름다움을 한국의 얼로 살려내고 있다.

SNS를 통해 만난 사진의 작품성과 문학의 감성

SNS, 즉 Social Network System이라는 새로운 소통 방식은 사진과 문학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콘텐츠의 탄생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SNS인 Facebook에서 만난 『한국의 얼 111展』의 지은이들은 우리나라의 자랑거리를 공감대로 삼아 멋진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성기조 문학박사, 박정호 문학박사, 신용우 소설가, 양선규 소설가, 배달순 시인, 이명흠 시인, 김선욱 시인, 김순진 시인, 김종제 시인, 박찬현 시인, 배성근 시인, 조성범 시인, 민경룡 시인, 최일화 시인, 유한나 시인, 유하진 시인, 이원석 시인, 이형록 시인, 이혜령 시인, 임춘원 시인, 정광영 시인, 최돈선 시인, 한기홍 시인, 한창희 시인, 곽노흥 극작가, 채원래 시나리오 작가, 변성래 작가, 황인수 작가 등 문학인들은 물론 문화재 전문가들과 각계의 시민 80여 명이 참여하여 한국의 문화인 전통과 자연에 대해 저마다 가슴에 품은 열정을 펼쳐내고 있다.

21세기 지구촌을 설레게 하는 한류韓流의 원천

고궁, 사찰, 전통마을, 무형문화재, 소나무 숲과 대나무 숲, 산과 바다, 꽃 등 『한국의 얼 111展』의 소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과 자연의 풍경으로 손색이 없다. 여기에 조국을 사랑하는 지은이들의 마음까지 곁들여져 뿌듯한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한글과 K-pop 등 21세기의 지구촌을 설레게 하는 한류韓流의 원천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더구나 한 권의 책에 111개의 표정을 담아 우리나라의 진면목을 한꺼번에 엿볼 수 있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고 하겠다. 닫기
출처 : 종이강
글쓴이 : 은빛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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