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하느님 백성 안에서 거룩함을 봅니다.
인내하는 하는 하느님 백성 안에서 거룩함을 봅니다.
자녀를 기르는 자매들,
집에 빵을 가져가기 위해 일하는 형제들,
병자들,
많은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주님을 섬기고 살기에 미소를 지닌 나이 든 신부들,
많은 일을 하며 숨은 거룩함으로 살아가는 수녀들 안에서 거룩함을 봅니다,
이것이 일상적 거룩함, 평범한 거룩함입니다.
거룩함은 인내와 결합합니다.
인내는 끈기있게 벌어지는 사건과 삶의 상황들을 짊어지고 견디어내며
하루하루 꾸준히 걸어가는 항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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