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파파프란치스코와 만남

가장 큰 낮춤

은빛강 2015. 4. 4. 05:59

[파파 프란치스코와 만남]

 

 

스스로 낮추는 것은 하느님의 방식입니다.

 

낮추어짐 없이 겸손은 없습니다.

 

하느님은 당신 백성과 함께 걸으시려고

백성의 불충실을 견디어 내시려고

자신을 낮추십니다.

 

겸손은 섬김을 뜻합니다.

 

자신을 버리고 자신을 비워

 하느님께 자리를 내어드리는 것이 가장 큰 낮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