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
-제2단계 -제1장 -90- (2/14-일)
『6. 하느님 뜻 안의 수난 묵상, 십자가, 고통』
◈ 예수님의 성심
제19권 38장 4절
그런데 내가
이 영원하신 의지 안에 잠겨 있음을 느끼고 있을 무렵,
언제나 사랑하올 예수님께서 성심이 열린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그 성신이 고동칠 때마다 한 줄기 빛살이 솟아났고,
심장 박동이 계속되기 때문에
빛살도 하나씩 잇달아 계속 솟았는데,
그 모든 빛살에 ‘피앗’ 인장이 찍혀 있는 것이었다.
5
그 성심뿐만이 아니라 그분께서 사물을 보실 때면
그 눈에서도 빛살들이 솟아났고,
말씀을 하시거나 손발을 움직이시면
거기에서도 빗살들이 솟아났으며,
그 모든 빗살들에 영광스럽고 당당하게
지극히 높은 ‘피앗’이 날인 되어 있었다.
6
흠숭하올 몸에서 나온 그 빛살들에
완전히 잠겨 계신 예수님의 아름다운 모습은
보기에 정말 황홀하였다.
그러나 그분에게 영화로움과 엄위와 장중함과
영광과 아름다움을 부여한 것은
(무엇보다도) 그 ‘피앗’이었다.
[천상의 책 - 루이사 피카레타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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