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제2단계 하느님의 뜻 영성교육

하느님의 뜻 영성-제2단계 -제3장 -26- (5/15-일)

은빛강 2016. 5. 15. 06:05

『하느님의 뜻 영성』

-제2단계 -제3장 -26- (5/15-일)


≪제3장 - 영적 순례에 관한 말씀≫

『3. 「천상의 책」 제18권』


◈ 하느님의 뜻 안에 사는 참 삶의 의미

-영적 순례로 모든 것을 소유함


2)


제18권16장8절

그러나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나는 내 뜻 안의 참 삶을 사는 영혼 안에서

단지 조물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볼 수 있어야 한다.

내 뜻 안에서 참으로 사는 것이 모든 사람도 묶어,

내가 이 삶을 사는 영혼 안에서

나의 창조적인 손 안에서 나온 순간의

거룩한 아담과 수치감과 눈물에 잠긴,

죄를 범한 이후의 아담도

현재적인 것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9

그것은 그 영혼이 거룩한 상태의 아담과 한데 묶여

아담의 무죄하고 거룩한 행위들에 참여하면서

내게 영광을 주고, 모든 조물로 하여금

다시 미소를 짓게 하기 위함이다.

마찬가지로 그가 아담의 눈물에도 동참하여

아담과 함께 (나의) ‘피앗’을 영망하게 하기 위함이다.

아담이 내 피앗을 배척한 탓으로 타락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10

나는 또 그 영혼 안에서

예언자들과 족장들과 성조들을 보고,

그들의 모든 행위들도 함께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들이 구세주를 고대했다면,

(내 뜻 안의 참삶을 사는 영혼인) 너는

그들의 한숨 (섞인 열망)의 성취와 승리로서

내 ‘지고한 피앗’을 열망해야 할 것이다.


11

그리고 나는 나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내 엄마와

그분의 모든 행위들도 보기를 원한다.

이 행위들 안에서 나의 뜻이 완전히 통치권을 가지고

기지적인 일들을 많이도 일으켰기 때문이다.

나는 또한 나 자신 전체와 나의 모든 행위들도 보기를 원한다.


12

말하자면 나의 모든 것, 내게 속해 있는 모든 것,

내 지고한 뜻이 행해 왔고 행할 모든 것이다.

이들은 모두 나에게서 분리될 수 없는 것들이고,

따라서 내 뜻 안에서 사는 사람에게서도

분리되지 않는 것이 마땅하고도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천상의 책 - 루이사 피카레타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