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을 딱딱한 빵]
<49-2016. 7. 20. 수>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기 위하여 많은 은총들을
주십니다.
우리는 그 은총이 우리를 하늘 나라로 쉽게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장하기 위하여
우리는 딱딱한 빵을 먹어야 합니다.
그 빵은 바로 십자가, 모욕, 시련, 그리고
자기 부정입니다.
마음이 넓고 강인한 사람은 중대한 이유가 아니면
슬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중대한 이유조차도
그들을 과도하게 내성적으로 만들지 못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우리 자신을 조금씩 알도록
도와 주십니다.
사실 지식과 양심을 가진 사람이 과연 자만할 수
있는 것인지 나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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