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다락방

오늘의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은빛강 2016. 8. 12. 04:26

 

 

 

<오늘의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16년 8월 12일 금요일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님)

 

<교부들의 말씀 묵상>

“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마태 19,10)

 

혼인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자 그리스도께서 뭐라고 하십니까? 예수님께서는 ‘그렇다. 그것이 더 쉽다. 너희는 혼인

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당신의 제자들이 이것을 계명으로 여기는 것을 바라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허락된 이들만 받아들일 수 있다." (11절)는 말씀을 덧붙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혼인이라는 문제에 대해, 그들의 주의를 순결로 이끄시고 그것을 지키라고 촉구하심으로써 혼인의 중요성을 보여 주십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영적독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기도, 안드레아가스파니로 지음

20. 세번째 여정 : 사랑나누기

 

[중대한 비합리성 : 삼위일체적인 죄 ]

저명한 신학자 브르노 포르테는 이를 일러 ‘그리스도교 사상의 가장 큰 자가당착’ 이라고 한다. 교회가 성삼위에 대한 기도를 가르치고 실천해 온 지 2000년이 되었으나 그리스도인들은 아직도 그것을 배우지 못하고 있다. 브르노 포르테는 삼위일체의 유배’가 일어났다고 말한다. ‘실제로 삼위일체는 추상적인 천상의 정리(定理)처럼 보일 수 있다"

 

칸트는 성삼위의 신비가 사람들의 삶과 그들의 눈물과 지상에서 흘리는 그들의 땀에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추상적인 천상의 정리”로 변해버렸다고 강조했다.

 

이것은 우리 탓이다! 삼위일체의 신비는 무엇보다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122)

 

<성무일도 청원기도>

약한 이와 불쌍한 이를 당신 십자가의 동반자로 택하셨으니,

― 그들에게 힘과 인내를 주소서.

◎ 주여, 당신의 피로 구속하신 우리를 구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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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기도 다락방 8월 성령 열매 성월>

<2주간 인내/친절/성실>

108주간//14주간 성서읽기 테살로니카 첫째 / 둘째 서간 전부

 

<금요일 성인의 날>

겸손의 덕은 인내로써 완전해지며 인내가 없다면 참된 겸손이란 없습니다. 항구한 인내심이란 모든 덕의 극치와 완성이며 공로의 어머니요 상급의 수단입니다’라고 베르나르도 성인은 말하고 있습니다. 또 그는 항구한 인내심을 버리면 순종이나 친절로 은총을 얻지 못하며 확고함도 칭찬을 얻지 못합니다’라고 덧붙여 말하고 있습니다.

만일 인간이 끝까지 인내하지 못한다면 독실하였고 경건하고 정결하고 하느님을 사랑했고 다른 온갖 덕을 실천한 것조차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성 보나벤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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