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다락방

오늘의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은빛강 2016. 8. 20. 05:27

 

<오늘의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마태 23,3)

 

어떤 사제든 공경하라

사제를이 말을 잘한다면 그것은 그들에게 좋은 일입니다. 사제들이 잘 가르친다면, 그것은 여러분에게 좋은 일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것은 받아들이고 남의 것에 관해서는 뭐라 하지 마십시오. 사제들이 악한 이들 때문에 선한 이들을 소홀히 하기보다는 선한 이들을 생각해서 악인들을 좋은 일로 부추기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여 신자들을 위해 버신자들을 가르치듯이, 여러분도 나쁜 사제들 때문에 훌륭한 사제들까지 매도하는 일이 없도록 선한 사제와 악한 사제를 다공경해야 합니다. 선을 이루려다 의로운 이들을 멸망에 빠뜨리는 것보다는 악인들을 그대로 둘 망정 의인들을 지켜 주는 편이 더 낫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나쁜 사람을 훌륭한 신앙으로 치료하게 될 것입니다. 버려진 땅에서도 귀한 금이 나올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버려진 땅에서 나왔다고 해서 금이 멸시받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땅은 그대로 두고 금만 취하는 것처럼, 여러분도 그들의 가르침은 받아들이고

그들의 행실은 벼리십시오.

-마태오 복음 미완성 작품-

 

<영적독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기도, 안드레아가스파니로 지음

22 진 리 의 문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기도에 위험이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집착이다. 첫 난관을 넘긴 후 하느님과 함께 있는 것이 너무 좋아 베드로처럼 “여기에 천막 세게를 쳐...” 라는 말을 빈복하게 되며 몇 가지 중요한 문제를 간과하게 된다.

 

예를 들면 하느님께 진 빚을 청산하는 문제, 제대로 되지 않는 것들을 직면하려는 문제, 바리사이적 위선의 가면을 벗어버리는 문제, 그리고 하느님께서 좋아하시지 않는 무질서와 모든 것을 체계화 하는 문제 등을 지나쳐 버릴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다.

 

집착의 위험은 분명 존재한다. 그 원인은 사랑을 추구하며 하느님 앞에 침묵 중애 머무르는 데 있어 우리의 비참함을 그낭 놔두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빛이 사라지면 즉시 어둠이 나타나며 우리는 그 즉시 우리의 부당함에 전율을 느낀다.

 

초심자가 빠지기 쉬운 위험은 회개 없이 즉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시도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 기도를 하는 동안 비록 많은 만족을 얻는다 하더라도 아직은 표면적인 기도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출발이 중요하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무엇보다도 진리의 문을 통과해야 한다. 먼저 우리 안에서 진리를 실현하고, 상처에 손가락을 넣어보기도 하고, 정화되어야 하며, 자신을 괴롭히는 문제들과 대면하여 이를 정리해야 한다.

(135)

 

<성무일도 청원기도>

성인들의 지혜와 사랑으로 당신의 양 떼를 기르신 그리스도여,

― 우리 목자들을 통하여 언제나 우리의 성덕을 길러 주소서.

◎ 주여, 당신의 백성을 길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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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기도 다락방 8월 성령 열매 성월>

<3주간 기쁨/선행>

108주간/15주간 티모테오 1/2서간 전부

 

<토요일 이웃종교의 날>

인간은 어떤 생물체도 미워해서는 안된다. 인간은 모든 존재에 대하여 우의와 자비를 갖고 대하라. 그는 반드시 나와 나의 것이라는 환상에서 그대 자신을 해방시켜야 한다. 그는 기쁨과 고통을 동일한 평정심으로 반드시 받아들여야 한다.

 

그는 반드시 용성하고 항상 만족하며, 자기 자신을 통제하고, 명상을 통해서 끊임없이 나와 합일하려고 해야만 한다. 그의 결의는 결코 산산조각이 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지성과 마음으로 나에게 반드시 헌신해야 한다. 이러한 헌신자는 나에게 사랑을 받는다.

 

그는 동료인 인간들을 괴롭혀서도 안 되고, 자기 자신을 세계의 혼돈속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는 기쁨과 시기와 근심과 공포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는 나에게 사랑스런 존재이다.

그는 순결하고 육체의 욕망에서 벗어난다. 그는 예기치 않은 것을 다룰 수 있다. 모든 것을 준비하게 되며, 어떤 것이 그를 방해하지도 않는다. 그는 그의 행위의 결실을 공허하게 여기지도 않고 걱정하지도 않는다. 이러한 헌신자가 나에게 사랑스런 존재이다.

 

그는 즐거운 것 속에서 욕망을 갖지도 않으며, 기뻐하지도 않는다. 그는 기쁘지 않는 사실이나, 또는 그것보다 더 슬픔을 주는 사실에 대해서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는 행운이나 불안 때문에 동요되지 않는다. 이러한 헌신자가 나에게 사랑스러운 존재이다.

 

그의 태도는 친우나 적에게 똑같은 자세를 취한다. 그는 명예나 모욕, 그리고 더위나 추위, 그리고 기쁨과 고통에 대해서 무관심하다. 그는 집착에서 벗어나 있다. 그는 칭찬과 비난을 동일하게 평가한다.

-바가바드 기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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