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다락방

오늘의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은빛강 2016. 8. 18. 04:36

 

 

<오늘의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16년 8월 17일 목요일

(고인현도미니코신부님)

 

<교부들의 말씀 묵상>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마태 22,12)

혼인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

임금이 손님들을 둘러보려고 들어왔다가‘(11절) 라는 말에 주목하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보다시피 종들의 임무는 악한사람 선한사람 할것 없이 단지 사람들을 불러오는 것이었습니다.

종들이 손님을 둘러보고 흔인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을 발견하고는 그에게 무슨 이야기를 했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렇게는 쓰여 있지 않습니다. 임금이 들어왔고., 임금이 그를 보았습니다. 임금이 점검을 했고, 임금이 그를 끌어내 쫓아내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부분을 무심히 지 나쳐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저는 이 한 시람은 많은 사람을 나타낸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임금이 손님들을

둘러보려고 들어왔다가. 흔인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 하나를 보고. ‘친구여, 그대는 흔인 예복도 갖추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나?’ 하고 물으니, 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였다.“ 그에게 이렇게 물은 사람은 그가 감히 거짓을 고할 수 없는 분이었습니다.

 

<영적독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기도, 안드레아가스파니로 지음

21 요점

7.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쇠잔해질 수 있으며 이를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이는 우리의 나약함과 연결된 실존적 문제이다. 큰 성사 역시 습관화될 여지가 있다. 예수님의 인격도 사도들로 인해 그 뛰어남이 실추되곤 했다.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집약적이고 새로운 내면적인 치료법으로 가능하다. 반성과 집중 그리고 피상적인 것을 고쳐주는 사막 체험,, 그 외에 다른 치료법이 없다.

 

8.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반드시 결실을 맺어야 한다. 즉 뜨거운 불꽃을 당겨야 한다. 엔진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면 이는 자동차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제대로 바치고 있지 않거나 그저 말이나 생각으로만 바치고 있다는 표인 것이다.

결실이 드러나고 또 즉시 보여야 한다. 사랑에 불이 붙으면 무엇인가 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9.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형식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비록 처음 시작할 때는 집중을 하기 위해 유용한 모든 방법을 샤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정한 규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엄격한 구조로 이루어진 것도 아니다.

사랑에는 도식이 없다. 사랑은 단지 사랑일 뿐이며 모든 도식을 뛰어넘는다. 그러나 진실한 사랑은 확실성의 표지이기도하다.

성령의 인도에 자신을 맡기고 중심만을 응시하자. 사랑하자!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맡겨라. 만일 기도의 중심을지킨다면, 또한 그것이 보장된다면 형식에 묶여 본질을 잃지않도록 해야 한다.

(131)

 

<성무일도 청원기도>

시기와 미움으로 상처 받은 우리 마음에,

― 성령을 통하여 참 사랑을 부어 주소서.

◎ 주여, 당신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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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기도 다락방 8월 성령 열매 성월>

<3주간 기쁨/선행>

108주간/15주간 티모테오 1/2서간 전부

 

<목요일 성모님의 날>

땅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장 높은 곳에서부터 가장 깊은 곳에 이르기까지. 모든 조물들이 날마다 끊임없이 마리아에 대해서 말하고 마리아를 전하고 있다. 하늘의 구품 천사들과 모든 시대의 사람들. 모든 생명체들, 모든 선인과 악인들과, 심지어 마귀들까지도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진리의 힘에 의하여 마리아의 영광을 찬미하지 않을 수 없다.

 

보나벤투라 성인의 말과 같이 하늘의 모든 천사들은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동정녀이시며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님, 당신은 거룩하시나이다”라고 끊임없이 노래부르고 있고 하루에도 수없이 “아베 마리아!" 하고 부르면서 마리아 앞에 엎드려 필요한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이 말한 것처럼 구품 천사들 중에서 첫째가는 미카엘 대천사도 지극한 열성으로 마리아를 존경하고 또 많은 이들이 마리아를 존경하기를 바라는 나머지 마리아께 봉사할 영광을 얻기 위하여 ‘마리아의 종’ 들 중에 어떤 이에게 도움이 필요로 할 때면 언제나 빨리, 기꺼이 도와 주려고 항상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몽포르의 성 루도비꼬,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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