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다락방

오늘의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은빛강 2016. 8. 25. 06:49

 

<오늘의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16년 8월 25일 목요일

[고인현도미니코 신부님]

 

<교부들의 말씀 묵상>

“행복하여라,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일하고 있는 종!”(마태 24,46)

 

주님의 재산을 관리하는 책임을 맡은 증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받은 것을 모든 사람의 유익을 위해 한껏 활용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권력이나 재산, 지혜를 지녔다면 그것을 여러분의 동료 종들을 헤치는 데 이용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그렇게 한다면 그것은 여러 분의 파멸을 불러올 것입니다 죄는 어리석음에서 오므로사람에게는 지혜와 성실함, 둘 다 필요합니다. 주님에게서 훔치지 않고, 목적이나 성과 없이 낭비하지도 않은 사람은 주님의 재산을 충실히 관리한 성실한 종입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것을 적절히 나누어 줄 줄 아는 사람은 슬기로운 종입니다.

 

실로, 우리는 이 두 가지, 충실함과 슬기가 다 필요합니다. 우리는 자기가 맡은 것을 조심스럽게 사용함으로써 종의 직분을 올바르게 이행하도록 불렀습니다. 또한 우리는 주님에게서 훔쳐서도 안됩니다. 이 기운데 하나를 제대로 뜻할 때, 다른 것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훔치지 않았디고 해도, 주님의 재산을 허투루 쓰고 우리가 받은 자원을 마음대로 써 버린다면, 그것은 큰 죄가 될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주님의 재산을 적절한 곳에 잘 썼지만 때때로 그것을 훔쳐 자기 것으로 삼은 사람도 엄한 추궁을 받을 것입니다.

-요한 크리소스토무스-

 

<영적독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기도, 안드레아가스파니로 지음

22 진 리 의 문

<특혜를 받은 순간>

우리의 일과 중에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가 특혜를 받는 특별한 순간이 있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영성체 후이다. 우리는 영성체를 하면서 갖은 걱정을 주님께 말씀드린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몇 안 될 것이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이러한 습관을 고치는 데 좋은 약일 수 있다.

 

영성체 후에는 전례상 침묵을 요하는 순간이며, 우리 안에 오신 성체께 개별적이고 열정적인 응답을 드리는 순간이기도 하고, 또한 마음을 모으기 쉬운 순간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 순간을 어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의 첫 번째 훈련장으로 사용하지 않겠는가?

 

정신을 집중하고 알맞은 자세를 취하여 우리 안에 계시는 그 싹도의 현존에 잠긴다. ‘예수!’ 라는 기타 침묵을 도와줄 수 있다. 문제는 사랑하면서 진정으로 그분 안에 머물려는 열의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

(141)

 

<성무일도 청원기도>

오늘 우리를 모든 이에게 너그러워지게 하시어,

― 주님을 본받을 수 있게 하소서.

◎ 주여, 우리를 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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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기도 다락방 8월 성령 열매 성월>

<4주간 사랑/평화>

108주간/16주간 성서읽기 티토/필레몬 서간 전부

 

<목요일 성모님의 날>

온 땅에, 특히 그리스도인물 사이에는 마리아의 영광이 가득하다. 그러므로 땅에서는 마리아를 많은 나라와 지방, 교구와 도시를 보호하는 수호 성인으로 모신다. 마리아의 이름으로 축성된 대성당은 수없이 많고. 거의가 마리아의 이름으로 하느님께 봉헌된 성당들이며, 여러 가지 축복을 받게 하는 기적의 성모상이나 성화를 모시지 않는 나라가 없을 만큼 마리아의 이름은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또 수없이 많은 수도회와 신심회가 마리아의 영광을 위해서 봉헌되었으며. 마리아의 이름과 마리아의 보호 아래 있지 않는가! 그리고 수없이 많은 신심 단체의 회원들과 수도자들이 날마다 마리아를 찬미하고 마리아의 자비를 전하고 있지 않는가!

 

말을 더듬는 어린 아이들의 입으로일망정 “아베 마리아”를 찬미하지 않는 아이가 없고, 마음이 굳어 버린 죄인이라 하더라도 마리아에 대한 신뢰와 존경심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지 않는 죄인이 없으며 지옥의 마귀들조차도 마리아를 두려워하고 한편으로는 존경하고 있지 않는가!

 

-몽포르의 성 루도비꼬,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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