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다락방

오늘의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은빛강 2016. 8. 27. 06:41

 

<오늘의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 기도>

2016년 8월 27일 토요일

[고인현도미니코 신부님]

 

<교부들의 말씀 묵상>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마태 25,15)

 

신체의 다섯 가지 감각

먼 곳으로 떠나는 사람이 자기 종들에게 재산을 맡깁니다. 이는 그를 믿는 이들에게 영적 선물을 준 것입니다. 그는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를, 또 한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를, 그리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맡겼습니다.

 

육신의 감각에는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이렇게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다섯 탈렌트는 오감의 선물, 곧 외부의 것들에 대한 지식을 나타냅니다. 두 탈렌트는 이론과 실천을 나타냅니다. 한 탈렌트는 이론만을 나타냅니다.

-대 그레고리우스-

 

<영적독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기도, 안드레아가스파니로 지음

23. 스승들

 

[동방교부들]

“기도는 다른 아떤 것보다 집중하는 데서 시작된다. 그러므로 집중에 대해 염려해야한다.

등잔에 심지가 없어서는 안 되는 것 만큼이나 집중력은 기도에서 불가피하다.(Fiocalia)

 

기도중에 정신이 마음을 지키게 해야 할 것이며. 멀리 떠나지 않고 마음속 가까이에 맴돌게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하느님께 기도를 올려야 할 것이다." (Simcone)

 

"마음에서 우러나오는기도는 두가지 방법으로할 수 있다. 어떤 때는 정신이 하느님의 현존을 끊임없이 기억하고 하느님께 순응하면서 작용한다. 또 어떤 때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기쁨의 불꽃을 당기며 예수께 청을 드리고 주님을 흠숭한다. 두 가지 모두 기도에 속한다. 바람 잘 불면 노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만일 내적인 기도를 드리고 기도가 끊임없이 자발적으로 흘러나온다면 기도하기를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며 기도책에서 손을 때지 않을 것이다 ”(Gregorio)

 

“만일 주님께서 밤이건 낮이건 순수하고 열정적인 기도를 너에게 맛보게 하셨다면 너의 일상적인 기도를 합치고 또 네 힘을 다해서 주님이신 하느님께 순응하도록 힘써라. 그러면 성령께서 네 마음을 비추어 주시리라”(Abba Filemone)

 

"기도를 배우기 위해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하는 것은 기도에 대해 아주 무지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Abba Isacco)

 

"머리에서 마음으로 내려오라. 중요한 것은 하느님 앞에서 정신 차려 머무르는 것이다. 지성으로는 하느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마음으로는 하느님께 이르게 될 것이다."(Teofano)

 

내가 만일 참된 기도를 하기 바란다면 용기를 갖고 고집스러울 정도로 항구히 기도하라. 그러면 하느님께서 너의 착한 뜻을 보시고 참된 기도의 선물을 주실 것이다." (San Macario)

(146)

 

<성무일도 청원기도>

당신의 뜻을 따르는 모든 사람을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부르신 주 예수여,

― 우리로 하여금 말과 행동으로 항상 당신 마음에 들게 하소서.

◎ 주 예수여,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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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기도 다락방 8월 성령 열매 성월>

<4주간 사랑/평화>

108주간/16주간 성서읽기 티토/필레몬 서간 전부

 

<토요일 이웃종교의 날>

이 세상에서 진정한 평화에 도달하고자 한다면, 전쟁에 진정한 전쟁으로 대항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어린이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어린이틀이 타고난 순진무구함을 지닌 채 성장한다면 우리는 싸울 필요도 없을 것이며 이무 득도 없는 결의를 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사랑에서부터 사랑으로, 평화로부터 평화로 이어질 것이며 결국에는 전세계가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애타게 찾고 있는 사랑과 평화가 세계 곳곳에 충만하게 될 것이다.

 

나는 인간이라는 이름을 가진 존재에게서만 형제애 또는 통일성을 찾는 게 아니다. 생명을 지닌 모든 존재와 동일성을 느끼고자 하는 것이다.

 

신의 피조물은 모두 우리와 마찬가지로 살 권리를 갖고 있다. 지식을 갖춘 사람들이 소위 우리에게 해가 된다는 생물을 죽이기 위해 처방올 내리는 대신 그들을 죽이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방법올 찾아내기 위해 재능을 썼다면. 우리는 인간에게 잘 맞는 세계-즉 선과 악,좋고 나쁨, 폭력과 비폭력, 진리와 비진리를 가릴 수 있는 능력과 이성이 있는 세계에 살 수 있었을 것이다.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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