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 외침

203 - 미사가 없는 지구는 상상할 수 없다

은빛강 2017. 1. 9. 06:11

 

 

 

 

 

[미사가 없는 지구는 상상할 수 없다.]

<203 - 2017. 1. 9. 월>

 

거룩한 미사 중에 그대의 믿음을 새롭게 하고,

그대를 위하여 희생되신 그분에 대하여

묵상하십시오.

 

그대의 영원한 행복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에 대한 사랑과 아픔의 눈물 없이는

제단을 떠나지 마십시오.

 

그대가 건강할 때는 미사에 온 마음으로

귀 기울이십시오.

 

그대가 아파서 참례할 수 없을 때에는

미사에 대해 말하십시오.

 

모든 거룩한 미사는

정성된 마음으로 참례할 때

우리 영혼에 놀라운 효과와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하는

영적, 물질적 은총을 가져다 줍니다.

 

그러니 이런 은총을 얻겠다고

헛된 곳에 돈을 쓰지 마시고,

거룩한 미사에 참례하십시오.

 

태양이 없는 지구는 상상할 수 있어도

거룩한 희생제사인 미사가 없는 지구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오상의 성 비오 신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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