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 외침

216 - 하느님의 평화

은빛강 2017. 1. 29. 20:56

 

[하느님의 평화]

<216 - 2017. 1. 30. 월>

 

때때로 기도와 희생을 바쳐도

하느님을 만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언제나 영적 달콤함을 얻지는 못합니다.

 

오직 가끔씩만 하느님께서는

천국의 끝없는 즐거움에 대한 갈망을

자극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당신은 모든 감각적 즐거움과

비교할 수 없는 내적 평화를 맛볼 것입니다.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느님의 평화" (필립 4.7)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