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하느님에 대한 배고픔이 있다.]
<214 - 2017. 1. 26. 목>
거룩하신 아버지의 말씀 안에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더러운 것은 깨끗하게,
미지근한 것은 데우고,
약한 것은 강하게,
어두운 것은 빛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선포하고
그분이 사랑하셨듯이 사랑하기를
겁내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이 있는 곳에
늘 봉사하고 싶은 열정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하느님께 대한 배고픔이 있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듯이
우리도 서로에게서 하느님을 보게 될 때
서로를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서로 사랑한다는 것
그것이 율법의 완성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고자 오신
모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듯 그분께서
우리도 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성녀 마더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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