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 외침

241 - 세상에는 하느님에 대한 배고픔이 있다.

은빛강 2017. 1. 26. 03:48

 

[세상에는 하느님에 대한 배고픔이 있다.]

<214 - 2017. 1. 26. 목>

 

거룩하신 아버지의 말씀 안에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더러운 것은 깨끗하게,

미지근한 것은 데우고,

약한 것은 강하게,

어두운 것은 빛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선포하고

그분이 사랑하셨듯이 사랑하기를

겁내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이 있는 곳에

늘 봉사하고 싶은 열정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하느님께 대한 배고픔이 있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듯이

우리도 서로에게서 하느님을 보게 될 때

서로를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서로 사랑한다는 것

그것이 율법의 완성입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고자 오신

모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듯 그분께서

우리도 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성녀 마더 테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