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위로]
<210 - 2017. 1. 22. 일>
주님은 잡히시기 전에 계속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의 시련은 그분께서 받으실 수 있는 위로를
받지 못하시는 데 있었습니다.
우리의 어둠을 더욱 짙게 하는 것도
바로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시련을 받을 때에 기대하는 위로를
허락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한 천사가 나타나
주님께 힘을 주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털끝만큼의 위로나 감미로운 느낌 없이
감실을 떠날 때라도 주님은 항상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계십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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