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기적]
<260 - 2017. 3. 27. 월>
자연적인 생활을 초자연적인 생활로
변화 시킬 수 있는 단 하나,
성체 밖에 없습니다.
성체는 우리 신앙을 성장시키십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서 사랑을 들어 높이고
품위 있게 만들고 정화시킵니다.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쳐 줍니다.
사랑은 자기를 선물로 내어 줍니다.
그런데 성체 안의 예수님은
자신을 온전히 내어 주십니다.
사랑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성체는 우리 외모까지 변화시킵니다.
우리 내적인 아름다움을 반영시켜
몸까지도 매력있고 아름답게 해줍니다.
성체를 영하는 사람의 표정에는
하느님이 비치고 말은 부드럽고
행동은 다정합니다.
그 사람 안에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향기입니다.
(성 삐에르 에이마르 쥘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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