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우리 안에 현존하심]
<286 - 2017. 5. 3. 수>
성 아우구스띠노는
여러군데에서 하느님을 찾다가
마지막에는 자신 안에서
하느님을 발견하였습니다.
(고백록 10권 27장, 완덕의 길 28장)
성녀 예수의 데레사도 처음에는
자신 안에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다가
나중에야 발견했습니다.
성녀의 이러한 발견은
참으로 귀중한 발견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이
현존하신다는 것을 안다면
아주 쉽게 하느님과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묵상기도와 성체 조배 중에서)
'침묵속 외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88 - 당신께 눈길을 돌리기를 바라심 (0) | 2017.05.04 |
---|---|
287 - 무엇보다 사랑해야 합니다. (0) | 2017.05.03 |
285 - 죄로부터 자유로우십시오. (0) | 2017.05.01 |
284 - 제일 큰 걱정은 겸손이 없는 것 (0) | 2017.04.30 |
283 - 기도의 위대한 스승들 (0) | 2017.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