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 외침

285 - 죄로부터 자유로우십시오.

은빛강 2017. 5. 1. 17:28

 

[죄로부터 자유로우십시오.]

<285 - 2017. 5. 2. 월>

 

⚀우리는 이제 지금까지의 우리의 삶을

정화시키는데 몰두해야 합니다.

그것을 결코 경원시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필수적이며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우리의 행복을 지연시키고

고통을 준 모든 경미한 죄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하느님의 나라에로 나아가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죽음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모든 죄로부터 자유로우십시오.

아울러 모든 고의적인 경미한 죄로부터

벗어나십시오.

 

⚂그리고 그것에 만족하지 마십시오.

즉시 그것으로부터 여러분 자신을 해방시키십시오.

율법에서 하느님께서는 셀 수 없는

정결 규범을 규정하셨습니다.

그것은 성령께서 주시는 사랑이라는 세례에

의해서 항상 우리 자신을 정결케 해야 한다는

경고입니다.

 

⚃죄라면,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피하고,

어디에 있든지간에 죄를 범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것을 피하면서 여러분들 자신을

정화 시킬 수 있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낙원에로의

도정에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경우에 연옥이란 것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하느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죄값을 부과하시지 않도록

아무리 사소한 죄일지라도 짓지 마십시오.

*고백성사에서 '그러하기에' 사제가 고백자에게

보속으로 통회의 기도를 더러 바치게 합니다.

 

♱통회의 기도♱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성체와 완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