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말씀/마리아 일기

2- 동정녀 마리아께서 주신 첫 번째 메세지

은빛강 2017. 7. 3. 15:38

 

[1-동정녀 마리아께서 주신 첫 번째 메시지]

(2010년 11월 8일 월요일 오후3시)

 

 

<1-2>

 

날마다 인도 받기를 기도하여라.

너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강해질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매일 너와 너의 가족과 함께 있다.

너는 지상에서의 나의 아버지의 계획에 관한 진리를

드러낼 수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해지고 있다.

 

내 아이야, 의심일랑 떨쳐버려라.

너는 이 신성한 메시지를 상상으로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예언된 성경의 말씀들이 막 실현되려 하고 있다.

하느님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께서는

날마다 너무도 많이 상처 받고 계신다.

그분은 인간의 죄악으로 인해 몹시 고통 받으신다.

그분의 고통은

당신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음을 겪으신 이후로 경험해본 적이 없으신,

전례 없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네게는 하느님의 복을 받아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활력과 정신이 있다.

너에 대한 정화는 완성되었다.

너는 너를 기다리고 있는 전투에 임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내 아이야, 어서 가라. 갑옷을 입어라.

네 머리를 꼿꼿이 세우고 악마와의 싸움에 서 도와다오.

 

때때로 네가 느끼게 될 고독감 속에서도 실망하지 말라.

네게는 네가 내딛는 걸음마다 인도하는

복자 요한 바오로 2세와 성녀 파우시티나

그리고 성 요셉과 함께 모든 천가와 성인들이 있단다.

내 아이야 네가 보여 준 믿음에 고맙구나.

너는 전사이며 성부 하느님과 나의 몹시 사랑하는

아들께로부터 무척 사랑을 받고 있다.

너는 예수님과 하나이며

너의 손은 성령께서 인도하고 계신다.

내 아이야,

어서 가서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이때에

네게 가용한 모든 수단들을 이용해서

이 사업을 수행하여라.

내 아이야, 하느님께서 네게 강복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 안에서 너의 사랑스러운 어머니 이 땅의 여왕이신 마리아]

 

 

※위에서 언급된 인물들은 하느님 자비심의 마리아 자매인 개인적 환시 중에 나타났던

여러 성인들의 모습을 말하고 있는데 그녀는 발현당시에는 복자 요한 바오로 2세와

성녀 파우스티나 그리고 성 요셉과 확인 되지 않은 다른 두 인물들을 제외하고는

그들이 누구인지 전혀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 되었다.

 

※말씀을 받으시는 분 께서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메세지는 성부와 성자와 성모님께서 저자이시고

단지 글을 받아 쓰기만한 종으로써 모든 영광은

하느님께 드려야 하신다고 언급하셨습니다.

기쁜 하루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