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죄악이 나의 성심을 찢고 있다.]
(2010년 11월 12일 금, 새벽 3시)
<1>
나의 딸아, 이것을 적어라.
시간은 흘러가고 있다.
인류에게 주는 나의 경고를 출판하라는,
나의 요구를 외면하지 말거라.
지금은 회개할 필요가 있다.
나의 자녀들은 지금 나의 경고에 귀 기울여야만 한다.
나의 딸아, 나의 호소를 전하기 위해서
우선 그리스도교의 모임들을 접촉하여라. 굳세어라.
나는 구속에 대한 나의 호소가 신속히 알려지도록
이 일을 위해 너를 선택하였다.
책을 써서 인터넷이나 대중매체 등과 같은
현대적인 통신수단을 활용하여
나의 메시지들을 전파하여라.
나의 요청은 긴급한 것이지만,
나는 네게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네 손을 잡아주겠다.
너는 네가 생각하는 것 보다 강하다.
<2>
매일 나의 거룩한 자비심을 청하는 기도를 더욱 바치도록 하여라.
두려워 하지 마라.
왜 그렇게 겁을 집어 먹느냐?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될 때 이루어지는 영원한 삶은 기꺼이
맞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태초부터 인간이 애써 얻으려고 했던 것도 바로 그것이다.
이 세상이 너희에게 준다고 하는 유혹거리들에 속지마라.
그러한 것들은 내 아버지의 왕국의 영화로움에 비교할 때,
무색해진다.
너의 계획이 전개되기 시작하자마자 네게는 도움이 주어질 것이다.
<3>
지난 며칠은 네게 힘겨운 날들이었지만
너는 마음으로 내가 네게 요구하는 것을 수락하였다.
너로서는 이러한 모든 것을 감당하기가 힘들고
아마도 어느 정도는 겁먹게 하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네가 나를 신뢰하는 것이 중요하다.
네 마음으로 나를 붙잡고 내게 기대어라.
너가 품고 있는 어떠한 의혹들도 내게 맡겨라.
그리하면 네가 맡은 일이 한결 수월해지리라.
너는 사람들에게 나의 약속들에 대해 다시 일깨워주어야만 하며
글로 쓴 나의 말씀을 언급해야만 한다.
<4>
이해를 돕도록 성경에 의지하여라.
사람들에게 그들이 짓는 죄악들이 나의 성심을 얼마나
찢고 있으며
나의 영원하신 아버지의 영혼을 얼마나 찌르고 있는지
사람들에게 환기시켜주는 것을 절대 두려워하지 말라.
나의 어머니와 모든 성인들과 함께 우리는
네 손을 붙잡아주고 네게 힘을 주겠노라.
너는 특별한 인도를 받을 것이며 너의 일에서
너를 도와주도록 온갖 도움이 있으리라.
<5>
너의 메시지 전파 사명에 있어서 너를 지체시키는
방해를 하는 이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너는 계속 나아가거라.
나는 네가 지친 것을 알고 있지만
나의 요청은 신속히 응답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내 아이야, 이제는 쉴 시간이구나.
너는 믿음과 용기로 잘 응답하고 있다.
결코 포기하지 말라.
[너의 사랑하는 구세주]
(아일랜드에서 온 시현자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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