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말씀/마리아 일기

4- 동정녀마리아로부터 받은 두 번째 편지

은빛강 2017. 7. 6. 17:40

 

[4-동정마리아로부터 받은 두 번째 메시지]

(2010년 11월 11일 목요일, 낮12시 20분)

 

 

<4>

 

하느님의 굳센, 나의 아이야, 너는 매우 특별하다.

너는 이 지상에서 삶의 두 측면을 모두 보았기에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일하리라.

내 아이야,

너는 하느님의 사업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이해해야만 한다.

내게 사랑 받는 이여, 네게 강복하며 또 네게 고맙구나,

나의 귀여운 아이야 그렇다.

너는 네가 맡은 일로 인해 은총들을 받았다.

성령께서 네 영혼 속으로 들어오신 순간,

너는 이 사명을 맡을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너에 대한 나의 조건 없는 사랑은 시간이 흐를수록

너를 더 굳세게 만들어 주리라.

걱정은 부정적인 감정이고 너를 억누를 뿐이니

부디 걱정하지 말아다오.

 

 

<*날마다 너의 영원한 어머니인 내게 기도하여라.>

나는 결코 너를 저버리거나 너의 일에 있어서

너를 낙담시키지 않으리라.

나의 귀여운 아이야,

너는 아주 특별한 은총을 받았으니 이제는 그것을

너만이 아는 방식으로 활용하여야 한다.

 

 

내 아이야, 그렇다.

나는 이 시점에서 이러한 것이

네게 매우 당혹스러운 것임을 이해한다.

너의 여정 모든 걸음마다 내가 함께 할 것임을 언제나

확신해도 좋다.

네게 평화가 있기를!

네 마음속에 나는 항상 머물리라.

내 아이야 네게 강복하며 내게 응답해주어 고맙구나.

 

 

[평화와 희망의 어머니]

(아일랜드에서 온 시현자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