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의 말씀/하느님 아버지의 메세지

1-2 하느님 메세지

은빛강 2017. 7. 14. 19:03

 

[하느님 메세지]

<제1부>

 

■ 1-2 / 17. 7. 15. 토

 

1)

아버지를 모시고 왔던 천상 주민들은 모두 사라지고

홀로 아버지만 남아 계셨는데,

앉으시기 전에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에게 벌써 했던 말을 되풀이 하지만,

사람들에 대한 나의 사랑을 증명하려고

내가 사랑하는 아들을 또 다시 내줄 수는

없다!

사람들을 사랑하기 위해서,

또 이 사랑을 그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이제는 내가 사람의 모습과 가난을 취하여

그들에게로 오기로 한 것이다.

보아라,

이제 나의 면류관과 모든 영광을 벗고

보통 사람의 모습을 취하겠다!"

 

2)

아버지께서는 과연 그분의 면류관과

영광을 벗어 발치에 내려 놓으시고

보통 사람의 모습이 되셨다.

그리고 왼손으로 지구를 드시어

당신 가슴께에 안으신 다음

내 곁에 앉으셨다.

 

그분의 도착과 사람의 모습을 취하시기로 하신

점에 대하여,

바로 그분의 그 크신 사랑에 대하여,

나로서는 이렇게 몇 마디밖에 할 수가 없다!

워낙 무지해서 그분께서 내게 보여 주신 것을

어떻게 표현할지 더 이상 아무 말도

떠 오르지 않는 것이다.

 

그분께서는 이렇게 말씀 하셨다.;

 

3)

"이 집과 온 세상의 평화와 구원이 있기를!

나의 권능과 나의 사랑이 나의 성령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온 인류가 구원의 길로,

그들을 찾아다니며 사랑하고 구원하는

그들의 아버지께로 돌아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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