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의 말씀/하느님 아버지의 메세지

1-3 하느님 메세지

은빛강 2017. 7. 15. 18:23

 

[하느님 메세지]

<제1부>

1- 3 / 17. 7. 16. (일)


■ 인류와 함께하신 하느님

 

1)

내 대리자 비오 11세는 지금이 구원의 때요,

축복의 때임을 깨닫기를 바란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자녀들의 주의를 그들의

아버지께 향하게 하여라.

이 아버지는 현석에서 그들을 도와 주고

후세에서는 영원한 행복을 마련해 주려고 왔다.

 

2)

사람들 가운데서

나의 일을 시작하려고 이날을 택한 것은

오늘이 바로 내 아들 예수의 '보혈 축일'이기

때문이다.

지금 시작하고 있는 이 일을

내 아들의 '피'와 섞어 온 인류 사이에

위대한 열매를 맺게 하려는 것이다.

 

□ 2.내가 온 참된 목적

 

1)

 나는 내 피조물들이 나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지나친 공포를 없애기 위해서,

그리고 내 기쁨은 나의 자녀들이,

곧 현재와 미래의 온 인류가,

나를 알고 사랑하는데 있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 왔다.

 

2)

 나는 사람들과 뭇 민족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려고 왔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잃어버린 지

오래인지!

그러나 희망은 사람들로 하여금 평화와 안정

속에서 생활하면서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일하게 하는 것이다.

 

3)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알려 줌으로써

사람들이 아버지인 나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더욱더 키우도록 하기 위해서 왔다.

내 유일한 관심사는 모든 사람들을 내 자녀로 여기며

보살피고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4) 화가는 자기가 그린 그림을 보면서 즐거워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내 창조의 걸작인 사람들 가운데

와 있는 것이 나의 기쁨이요 즐거움이다!

 

5)

 시간이 급하다.

되도록 빨리 사람즐이 알았으면 좋겠다.

내가 그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그리고 자기 아이들과 함께 있는 여느 아버지처럼,

나도 자녀들과 함께 있으면서 이야기를 나눌 때에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는 것을,

 

6)

나는 영원한 존재이다.

홀로 나만이 존재하고 있었을 때에도 내 모든 권능을

써서 나의 모습대로 사람을 창조할 생각을 이미 품고

있었다.

 

7)

그러나 물적 존재들을 먼저 창조했으니,

이는 그들이 생존 수단을 찾아낼 수 있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세상을 창조하였고, 사람에게 필요할

것으로 여겨지는 만물들로 이 세상을 가득 채웠다.

공기와 태양과 비와 다른 많은 것들이

사람의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것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8)

마지막으로 사람이 창조되었다!

내가 손수 만든 이 작품이 내 마음에 들었다.

사람이 죄를 지었지만,

나의 끝없는 인자함을 드러낸 것도

바로 그때였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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