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의 말씀/하느님 아버지의 메세지

1-4 하느님 메세지

은빛강 2017. 7. 16. 21:34


 

【하느님 메세지】

<제1부>

1-4 / 17. 7. 17 (월)

 

■ 3. 인류와 함께 하신 하느님

 

1)

구약성서를 보면,

창조주인 나는 예언자들을 택하여 사람들 사이에서

살게 한다.

예언자들에게 나의 바람과 슬픔과 기쁨을 일러주어,

이를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게 한 것이다.

 

2)

악이 커지면 커질수록 나의 선함도 그만큼 더 나를

재촉하였기에, 의인들을 불러서 무질서를 일으키는

자들에게 나의 명을 전하게 했던 것이다.

따라서 나는 그런 자들을 종종 엄한 말로 나무라곤

하였다.

 

3)

벌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 그렇게 했다면 오히려

그들에게 해로웠을 뿐이니까 - 그들을 악습에서 빼내어

창조주 아버지께로 이끌어 주기 위함이었다.

그들은 아버지를 잊어버렸고,

배은망덕하게도 아버지를 무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4)

세월이 더 흐른 뒤에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완악해지자,

그때에는 세상에 재난을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고통과 소유 재산의 파괴와 심지어 죽음을 통해서라도

사람들을 정화시키기 위함이었다.

이와 같은 재난이 바로

노아 시대의 '홍수',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인간 사이의 전쟁들 등이었다.

 

5)

나의 변함없는 바람은

언제나 사람들과 함께 이 세상에 머물러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홍수 때에는 그 당시의 유일한 의인이었던

노아와 함께 있었다.

또한 다른 재난들이 일어났을 때에도

내가 함께 머무를 수 있는 의인을 늘 찾아내었고,

그를 통하여 그 시대의 사람들 가운데서 살았다.

언제나 그렇게 했던 것이다.

 

6)

세상이 타락에서 정화되곤 한 것은, 인류에 대한

나의 이 무한한 선함으로 말미암은 것이었다.ㅈ

나는 계속해서 내 마음에 드는 사람들을 택했으니,

그들을 통하여 내 피조물인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 때문이었다.

 

7)

나는 이 세상에 메시아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하였다.

메시아의 도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무슨 일인들

하지 않았겠느냐!

메시아가 오기 수천 년 전부터 그를 예표하는

상징들 속에서 나를 들어내었던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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