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메세지]
<제1부>
■ 1-2 / 17. 7. 15. 토
1)
아버지를 모시고 왔던 천상 주민들은 모두 사라지고
홀로 아버지만 남아 계셨는데,
앉으시기 전에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에게 벌써 했던 말을 되풀이 하지만,
사람들에 대한 나의 사랑을 증명하려고
내가 사랑하는 아들을 또 다시 내줄 수는
없다!
사람들을 사랑하기 위해서,
또 이 사랑을 그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이제는 내가 사람의 모습과 가난을 취하여
그들에게로 오기로 한 것이다.
보아라,
이제 나의 면류관과 모든 영광을 벗고
보통 사람의 모습을 취하겠다!"
2)
아버지께서는 과연 그분의 면류관과
영광을 벗어 발치에 내려 놓으시고
보통 사람의 모습이 되셨다.
그리고 왼손으로 지구를 드시어
당신 가슴께에 안으신 다음
내 곁에 앉으셨다.
그분의 도착과 사람의 모습을 취하시기로 하신
점에 대하여,
바로 그분의 그 크신 사랑에 대하여,
나로서는 이렇게 몇 마디밖에 할 수가 없다!
워낙 무지해서 그분께서 내게 보여 주신 것을
어떻게 표현할지 더 이상 아무 말도
떠 오르지 않는 것이다.
그분께서는 이렇게 말씀 하셨다.;
3)
"이 집과 온 세상의 평화와 구원이 있기를!
나의 권능과 나의 사랑이 나의 성령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온 인류가 구원의 길로,
그들을 찾아다니며 사랑하고 구원하는
그들의 아버지께로 돌아 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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