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메세지】
<제1부>
1-9 / 17. 7. 22 (토)
■ 6. 성자를 통하여 나타난 아버지의 사랑
1)
그런데 어떤 방법으로 내가 사람들에게
올 수 있었겠느냐?
내 신성의 제2위격이, 곧 나 자신이
올 수 밖에 없지 않았겠느냐?
2)
그래서 사람들은 나를 알게 되었느냐?
내 말에 귀를 기울였느냐?
그 이후 일어날 일들을 나는 다 알고 있었으니,
이 두 질문에 스스로 이렇게 대답했던 것이다.
3)
“그들은 내 옆에 있으면서도 내 현존을 모를 것이다.
내 아들이 그들을 위해 하게 될 모든 선한 일에도 불구하고
내 아들을 통하여 나를 잔인하게 학대할 것이다.
내 아들을 통하여 내게 욕설을 퍼붓고,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일 것이다.”
4)그렇다고 해서 내가 사랑하기를 그만두었겠느냐?
아니다. 사람들,
곧 내 자녀들에 대한 나의 사랑은 그만두기에는
너무나 크다!
5)
그렇다.
나는 거기에서 그만둘 수가 없었다.
잘 알아들어라.
나는 이를테면 내 사랑하는 아들보다
너희를 더 사랑하였고,
차라리 나 자신보다도 너희를 더 사랑하였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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