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메세지】
<제1부>
1-11 / 17. 7. 24 (월)
■ 7. 잊힌 사랑
1)
그런데 이 사랑이 잊혀 왔다.
그래서 내가 너희 기억에 떠오르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알게 되고,
너희를 이토록 끔찍이 사랑하는 아버지를
노예들처럼 무서워하지도 않게 될 것이다.
2)
너희가 보다시피, 이 이야기 안에서 우리는 이제
1세기의 첫날에 있는 셈이 아니냐?
나는 그 첫날을 20세기인 현재로 가져오고 싶다.
3)
오, 사람들이 나의 이부성애를
얼마나 잊어버리고 말았는지!
그럼에도 나는 이다지도 뜨겁게
너희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내 아들 안에서, 다시 말하자면,
사람이 된 내 아들 안에서,
내가 하지 않았던 것이 무엇이냐!
4)
이 인성 안에 신성이 감춰져 있으니,
신성이 움츠러들고, 가난해지고,
굴욕적으로 낮추어져 있었고,
나도 내 아들 예수와 함께 희생과
노동의 삶을 살았다.
5)
또한 내 아들의 기도를 받아들였다.
그것은 사람들이
분명하게 가르침을 받은 길을 따라서
언제나 정의 안을 걸음으로써
무사히 나에게 이르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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