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의 말씀/하느님 아버지의 메세지

1-11 [하느님 메세지]

은빛강 2017. 7. 23. 21:56

 

【하느님 메세지】

<제1부>

1-11 / 17. 7. 24 (월)

 

■ 7. 잊힌 사랑

 

1)

그런데 이 사랑이 잊혀 왔다.

그래서 내가 너희 기억에 떠오르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면 너희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알게 되고,

너희를 이토록 끔찍이 사랑하는 아버지를

노예들처럼 무서워하지도 않게 될 것이다.

 

2)

너희가 보다시피, 이 이야기 안에서 우리는 이제

1세기의 첫날에 있는 셈이 아니냐?

나는 그 첫날을 20세기인 현재로 가져오고 싶다.

 

3)

오, 사람들이 나의 이부성애를

얼마나 잊어버리고 말았는지!

그럼에도 나는 이다지도 뜨겁게

너희를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내 아들 안에서, 다시 말하자면,

사람이 된 내 아들 안에서,

내가 하지 않았던 것이 무엇이냐!

 

4)

이 인성 안에 신성이 감춰져 있으니,

신성이 움츠러들고, 가난해지고,

굴욕적으로 낮추어져 있었고,

나도 내 아들 예수와 함께 희생과

노동의 삶을 살았다.

 

5)

또한 내 아들의 기도를 받아들였다.

그것은 사람들이

분명하게 가르침을 받은 길을 따라서

언제나 정의 안을 걸음으로써

무사히 나에게 이르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