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의 말씀/하느님 아버지의 메세지

1-13[하느님 메세지]

은빛강 2017. 7. 26. 17:29

 

【하느님 메세지】

<제1부>

1-13 / 17. 7. 26 (수)

 

■ 8. 죄와 용서와 속죄

 

1)

너희가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나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는데도,

내게서 멸망에 이르도록 너희를 내버려 둘만큼

굳고 무딘 마음 밖에 못 본다는 것이

과연 있을 수 있는 일이겠느냐?

아니다, 아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2)

나는 아버지 중의 아버지이다!

내 피조물들의 약함을 익히 알고 있다!

그러니 내게로 오너라!

신뢰와 사랑을 가지고 오너라!

너희가 뉘우치면 용서하겠다.

 

3)

너희의 죄가 진창처럼 역겨운 냄새를 풍긴다 하더라도,

너희에게 사랑과 신뢰가 있으면

내가 그 죄를 용서하여,

심판을 받지 않게 해주겠다!

나는 정의의 하느님이지만,

사랑은 모든 것을 보상하는 것이다!

 

4)

잘 들어라, 내 자녀들아.

우리 함께 가정해보자.

그러면 너희가 내 사랑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내게는 너희의 죄가 쇳덩어리와 같고,

너희 사랑의 행위는 황금과 같다.

너희가 비록 내게 쇳덩어리를 천근(千斤)이나

주었다 하더라도,

그것은 황금 열 근에 비길 바가 못 된다.

이는 너희의 얼마 안 되는 사랑만으로도

엄청난 죄들을 속죄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