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의 말씀/하느님 아버지의 메세지

1-12 [하느님 메세지]

은빛강 2017. 7. 25. 02:53

 

【하느님 메세지】

<제1부>

1-12 / 17. 7. 25 (화)

 

■ 7. 잊힌 사랑

 

6)

물론, 나는 내 자녀들의 나약함을 이해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내 아들에게 사람이 넘어진 뒤에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수단을 주라고 당부했던 것이다.

이 수단의 도움을 받아

사람들은 죄에서 깨끗이 정화될 수 있고,

그러면 전과 같이 내 사랑의 자녀들이 될 수 있는 것이다.

 

7)

그 주된 수단은 ‘칠성사’이다.

특히 너희의 죄에도 불구하고

가장 안전한 구원의 수단은 ‘십자가’,

즉 내 아들의 ‘피’이다.

‘참회의 성사’와 ‘미사성제’를 통해서,

너희가 원하기만 하면 언제나 내 아들의 ‘피’가

너희에게 쏟아지는 것이다.

 

8)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이천 년 동안

이 특별한 은총의 선물들을

아낌없이 너희들에게 주었다.

그런데도 그 결과는 빈약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9)

내 아들을 통하여 내 사랑의 자녀가 되고서도

서둘러 영원한 (멸망의)구렁으로 떨어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들은 정녕 나의 무한한 선함을

알지 못했던 것이다.

나는 이처럼 끔찍이 너희를 사랑하건마는!

 

10)

아, 적어도 너희는 너희에 대한 자비 때문에

내가 친히 이렇게 와서 너희와 이야기 하면서

너희를 위하여

내 사랑을 깨닫게 하고 있음을 알고 있으니,

너희만이라도 가파른 절벽 아래로 곤두박질치지 마라.

나는 너희의 아버지가 아니냐!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