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의 말씀/하느님 아버지의 메세지

1-49 [하느님 메세지]

은빛강 2017. 8. 31. 15:30

 

【하느님 메세지】

<제1부>

1-49 / 17. 9. 1 (금)

 

☧주교에게

■ 22. 죽음에 직면한 어떤 사람의 구원

 

9) “오! 저의 하느님,

당신께서 저를 그토록 사랑해 주셨는데도 저는 너무나

악한 생활로 끊임없이 당신을 모욕했습니다.

제 아버지이시며 구원자이신 당신을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보고 계시니, 제게서 보시는

이 모든 죄악을, 제가 지금 부끄러워 어쩔 줄 모르며

알아보고 있는 이 모든 죄악을 용서해 주소서,

저의 구원자이신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10) 바로 그 순간 그는 숨을 거두었고, 지금은 여기

내 앞에 있다.

나는 아버지다운 사랑으로 그를 심판한다. 즉,

그는 나를 아버지라고 불렀기 때문에 구원을 얻은 것이다.

앞으로는 그는 연옥에서 일정기간 보속한 후에

영원토록 행복을 누릴 것이다.

 

11) 그가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 회개하여 구원을

얻게 되리라는 희망 때문에 기쁨을 느꼈던 나는 이제

천상 주민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영원히 그의 아버지가 되고자 한 내 바람이 채워졌기

때문이다.

 

12) 정의와 성화 은총 속에서 살고 있는 영혼들로 말하자면,

나는 그들 안에서 사는 내 행복을 그들에게 드러낸다.

그들에게 나 자신을 주고, 내 권능을 쓰도록 건네주며,

내 사랑을 통하여 그들이 자기들의 아버지요

구원자이신 내게서 천국을 미리 맛보게 하는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