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메세지】
<제1부>
1-47 / 17. 8. 30 (수)
☧주교에게
■ 22. 죽음에 직면한 어떤 사람의 구원
1) 이제는 죽음에 직면하게 된 어떤 사람을
그 예(例)로 들어 보마.
내게는 이 사람이 늘 ‘방탕한 아들’(루카 15,11-32)과
같았다.
(“나는 이 예를 보았으니, 아버지께서 다음과 같이 받아
쓰게 하신 대로 그는 실제 인물이었다.”-마더 에우제니아의 주)
2) 나는 그 영혼에게 은혜를 풍성히 쏟아 주었다.
그러나 그는 사랑이 지극한 아버지인 내가 그에게 준
이 은혜와 선물들을 모조리 허비하였다. 더욱이,
중죄를 지음으로써 나를 모욕하기도 하였다.
3) 나는 그를 기다렸다. 어디든지 따라 다녔고,
은혜도 더 많이 베풀었다. 건강을 주었고, 그의 사업을
번성하게 하여 넘칠 정도로 재물을 얻게 하였다.
내 섭리에 따라 때로는 더 많은 선물을 주기도 했기에,
그는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풍족하였다.
4) 그러나 나쁜 길로 빠져든 그는 일체를 그릇된 시각(視覺)
으로 보았고, 습관적인 대죄로 말미암아 그의 한 평생은
온통 잘못으로 짜인 천 자락에 불과하였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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