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아버지의 말씀/하느님 아버지의 메세지

1 - 86 [하느님 메세지]

은빛강 2017. 10. 8. 12:29

 

【하느님 메세지】

<제2부>

1-86 / 17. 10. 8 (일)

 

■ 42. 하느님의 자녀라는 품위

 

1)

일찍이 구약 시대에는 사람들이 짐승처럼 행동했고,

그들의 아버지인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품위를

나타내는 표를 도무지 보존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그들을 하느님의 자녀라는 위대한 품위에까지

들어 올리고자 하였고, 그들이 이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때때로 무시무시하도록 엄위로운 모습으로

나 자신을 나타내 보여야 했다.

 

2)

그 후, 마침내 짐승처럼 살아서는 안 되겠다고 깨달을 만큼

지각 있는 사람들이 있음을 보았을 때,

나는 그들에게 넘치도록 은혜를 쏟아 주기 시작했다.

 

그것은 여전히 자기 자신의 품위를 보존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이기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런 이들이 수적으로 불어나게 되자,

나는 내 아들을 그들에게 보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