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메세지】
<제2부>
1-87 / 17. 10. 9 (월)
■ 42. 하느님의 자녀라는 품위
3)
그는 완전한 하느님의 아들이므로
하느님의 모든 완전성을 지니고 있었고,
사람들에게 완덕에 이르는 길을 보여 주었다.
그를 통하여,
나의 한없는 사랑으로 너희를 참 자녀로 삼았으니,
그 때부터 나는 너희를 단지 “피조물”이라고 부르지 않고
“자녀”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4)
나는 너희를 ‘새 법’의 참된 정신으로 옷 입혀 주었다.
이 새 법에 의하여 너희는 짐승과 구별되고
짐승처럼 살았던 옛 법 시대의 사람들과도 구별될
뿐만 아니라, 그 구약시대의 사람들보다 더 높이
올라오게 되었다.
내가 너희 모두를 하느님의 자녀라는 품위에
이르기 까지 드높여 준 것이다.
5)
그렇다. 너희는 내 자녀들이니,
마땅히 나를 너희 아버지라고 불러야 한다.
자녀들답게 내게 신뢰를 두어라.
너희에게 이 신뢰가 없으면 결코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없는 것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 하시고, 에우제니아 수녀가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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