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방/詩 마당

여백 - 박찬현

은빛강 2018. 2. 3. 02:24

 

여백

 

홀로 걸어 온 사람은

시간을 보았고

그 흘러가는 여백에

열중하며 살아야하는

이유를 보았다.

 

오늘을 씻어야하는

의미도 알게되었다.

 

2018.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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