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나인 과부의 외아들을 살리시다.?
<2018. 9. 18. 화 >
?+ 루카 7,11-17
1. 사렙타의 과부와 나인의 과부 이야기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그들은 왜 절망합니까?
그리고 절망 속에서 어떻게 위로 받습니까?
나는 견디기 어려운 슬픔과 절망으로 무너질 때
누구에게 어떻게 위로 받습니까?
사람의 속마음까지 꿰뚫어 보시는 예수님은
'울지 마라' 라고 위로하십니다.
나의 슬픔과 고통을 어루만져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껴보십시오.
2. 죽음까지도 이겨내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믿으면서도 왜 삶 안에서 자주 넘어집니까?
내가 슬픔과 절망으로 탄식할 수밖에 없는 그때가
바로주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임을 알고 계십니까?
주님의 뜻은 죽음이나 고통, 슬픔, 좌절에
나를 머물게 하지 않으시고,
나의 탄식에 귀 기울이시고,
다시 일으키시어 치유하시고,
위로해 주시며 희망을 심어 주십니다.
(권요셉의 다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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