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하다?
<2018. 12. 21. 금 >
?+ 루카 1, 39-45
1. 하느님의 계획에 순종과 겸손으로 협력하였던
두 여인은 하느님의 특별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삶 속에 살아계신 하느님을
깊이 통찰하고 인식하였습니다.
나는 나의 삶 안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일들을 주관하고 계신 분의 현존을
인식할 수 있습니까?
2. 마리아는 하느님께서 자신에게 하신 "큰 일"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분의 위대하심을 찬미하고
선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렇다면,
하느님께서 "보잘것없는 내게" 하신 "큰 일"은
무엇이 있습니까?
내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면서 겸손이 부족하여
하느님께 온전히 마음을 열어드리지 못하는 부분은
없었는지 살펴보십시오.
(권요셉의 다락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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