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꽃잎처럼 바람처럼 꽃잎처럼 바람처럼 조 순 제 옆집 505동 21층 옥상에서 며칠 전에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17세 소녀가 검은 허공에 꽃잎처럼 몸을 날려 66미터 아래 아파트 화단 위에 3월의 동백꽃 보다 더 진한 생을 떨어뜨렸다. 고교 2학년인 여학생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야바”라는 마약을 과다 복용한 환각상태에서.. 시향을 창가에두고/수필의 향기 2010.06.01
[사진]최고급 요트에 설계된 슈퍼카전용 차고 [사진]이 요트엔 뭔가 특별한 車(?)가 있다 ↑스트랜드 크래프트 '122' 요트전문회사인 스트랜드 크래프트(Strand Craft)사가 고급 슈퍼카의 차고를 요트 안에 설계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9일(현지시간) 스트랜드 크래프트 사는 자동차와 요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초호화 요트 '122'의 렌더링이미지를 .. 자동차 이야기/자동차 2010.05.31
매----윤성학 러시아 민족의 음악은 빠른 리듬의 역동성과 육감으로 원심을 돈다. 그 음속 저변에 깔려 있는 음울한 애조 그들의 음악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잡혀지는 구심력 슬픈 바람을 만져 본다.-박찬현 매--------------------------------------------- 윤성학 매받이는 사냥을 나가기 한 달 전부터 가죽장갑을 낀 손에 나.. 시향을 창가에두고/詩하늘 詩편지 2010.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