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에 대한 두려움 침묵에 대한 두려움 [침묵에 대한 두려움] : 지배적인 문화원리에 따라서 내면의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는 하느님을 사고체계에서 제거해 버린 인간은 침묵을 견딜 수가 없습니다. 무(無)에서 멀리 떨어져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에게는 침묵이 공허의 무시무시한 표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무슨 소리.. 침묵속 외침 2010.05.10
토리노 성의, 그리스도 신비의 최고 아이콘 뉴스홈 > 교황청/해외교회 > 교황/교황청 토리노 성의, 그리스도 신비의 최고 아이콘토리노 성의, 그리스도 신비의 최고 아이콘 교황 베네딕토 16세 토리노 방문해 성의 앞에서 기도교황 베네딕토 16세 토리노 방문해 성의 앞에서 기도 ▲ 교황 베네딕토 126세가 2일 토리노 주교좌 성 요한 세례자 대.. 침묵속 외침 2010.05.08
승리자에게만 주어지는 정의의 면류관 ◈ 승리자에게만 주어지는 정의의 면류관 ◈ 하느님 나라는 공로에 의해서 주어지고, 우리가 그것을 얻기 위해서 값을 치러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지금의 시간은 하느님의 나라에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정의의 면류관은 오직 승리자에게만 주어집니다. 우리는 그것을 받기 위해 .. 침묵속 외침 2010.05.08
먼저 할 일 먼저 할 일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렸을 때 그분으로부터 받는 상보다는, 그 렇게 하지 못했을 때 받는 벌에 대하여 더 많이 들어 왔습니다. 고해성사를 준비할 때 양심성찰에는 9분이, 잘못을 고백하는 데에는 1분이 걸립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데 필요한 첫째 조건은, 그분은 사.. 침묵속 외침 2010.05.07
예수님을 마음으로 가까이 모심 예수님을 마음으로 가까이 모심 데레사 성녀는 주님을 마음으로 가까이 모시 라고 거듭 권고합니다. "여러분은 주님을 마음으로 가까이 모십시오. 가까이 모시면서 깨치십시오. 여러분은 어느 어른과 이야기하려 들며, 어느 어른과 이야기 하고 있는가를'(완덕의 길 22,7) "하느님과 이야기하면서 딴 것.. 침묵속 외침 2010.05.06
모든 십자가를 기꺼이 받아 들여라. 모든 십자가를 기꺼이 받아들여라. 하느님께서 주시는 십자가, 곧 병이나 부족한 재능이나 불운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더 나아가 다른 것들로 말미암아 간접적으로 하느님에 게서 오는 것, 곧 박해나 도난이나 손해 같은 것도 기꺼 이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런 다음 온전히 하느님께 속할 수 있.. 침묵속 외침 2010.05.05
모든 활동의 목적은 하느님을 위해 모든 활동의 목적은 하느님을 위해 모든 활동의 목적은 하느님의 영광이라기보다 하느님의 뜻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일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을 속이며, 하느님을 영광스럽게 해드린다는 구실 로 자기 뜻대로 합니다. '많은 사람이 주님께 제 자신을 온전히 당신께 드립니 .. 침묵속 외침 2010.05.04
온갖 소음들로 해이해진 우리 온갖 소음들로 해이해진 우리 [숨은 보물] : 나날이 되풀이되는 일상생활에서 빠져 나오게 하는 개인기도, 간단한 성서읽기, 찬미의 순간들이야말로 삶의 밭에서 되찾아 내야 할 "숨은 보물" 입니다. [온갖 소음들로 해이해진 우리] : 우리는 낮에는 물론 밤에까지도 귀를 멍멍하게 하는 말과 소리와 잡.. 침묵속 외침 2010.05.03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하느님 나라 ◈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하느님 나라 ◈ 하느님은 당신 나라를 위해 당신의 사랑으로써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하기에 하느님 나라는 우리의 모든 갈망의 목적, 참된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우리 자신을 그분의 나라에 함당토록 준비하기 위해 이 세상에 있는 것입니다... 침묵속 외침 2010.05.02
하늘 중의 하늘인 예수 성심 성체안에 참으로 계시는 예수님 하늘 중의 하늘인 예수 성심 우리는 친구의 심장을 보여 달라고 할 수 없고 그 사랑에 대해서 말해주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성심은 어떻게 스스로를 알릴 수 있습니까? 그것은 성심이 우리 안에서 불러 일으키는 감정에 의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것.. 침묵속 외침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