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현-종이강

Chan Hyun Park |facebook 어린 요셉 라칭거 Timeline Photos The little Joseph Ratzinger. An enveloppe with the stamps for use during the 'Sede Vacante', or Vacant See, created by the historic resignation of pope Benedict XVI, is displayed on the day they were issued on March 1, 2013 at the Vatican. The unusual interregnum stamps, a series of four, include the Vacant See s..

Chan Hyun Park |facebook Beautiful Wall, Doors, windows Custom Rosary made from Tiger Skin Jasper beads, and the Ferula crucifix the Papal cross chosen by Pope Benedict XVI. Custom design yours at: WWW.DesignMyRosary.com Manarola , Italy

Chan Hyun Park |facebook Timeline Photos MARIANNA While this Rosary may look black at first glance, if you look closely at this Rosary you will see the deep red color of the Garnet beads. Take a minute and experiment with our interactive Rosary designer today! And don’t forget to SHARE! Custom Rosary Kits: www.designmyrosary.com/rosarysupplies/ Custom Handmade Rosaries: www...

Chan Hyun Park |facebook 오늘 혹여 세상에서 사람들과 서로의 겉옷이 더러움에 오염 되어도 속 옷은 깨끗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너와 내가 분노를 정제하지 못 했다면 오염 된 속 옷을 흐르는 물에 정갈하게 씻어 눈 같이 하얗게 눈부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길섶에 피어난 작은 꽃이라해도 이슬..

Chan Hyun Park |facebook 내 마음을 내려 놓고 싶을 때 자연 하나 펼쳐 본다. 그곳은 영원한 모성의 품이며 소리없는 울림으로 태초의 그리움도 일렁이는 오랜시간 지표의 풍화에도 그다지 변함 없는 모습은 묵직한 신뢰로 돋 보이고 자연에 존속된 모든 생명체 그들의 원천적 언덕이며 고향이..

Chan Hyun Park |facebook 화병에 꽃을 담으며 호젓한 마음 그릇에 맑은 물 채우고 엷고 청아한 꽃다발 담아 여유로운 마음 그릇에 어느 햇살에 만개한 꽃잎 마다 숨은 인정들 그 마음 그릇에 음전히 앉은 해량 하나 생의 폭이 만져지는 부드러움 오늘 내 마음 그릇을 되 돌아보며 그런 시간 하나..

Chan Hyun Park |facebook 대나무 꽃 아름다운 마음이 늘 풍요로우신 여류시인님께서 보내주신 선물 시낭송 동영상과 귀한 사진 한 장 "모란이 피기 까지..." 향기 가득한 모란에 취해 햇살 한 줌 남은 기억 저편 낡은 도서관에 그 처음으로 마냥 돌아가 먼지 속에 주검으로 누운 꿈을 깨운..

Chan Hyun Park |facebook 피에타의 봄 대지가 일거에 새 생명들 움트는 그 산실에서부터 불어오는 향기는 부드럽고 향긋한 생명의 향이다 태초이레 모든 탄생은 사랑과 따듯함 맑은 마음으로 흐르는 본성 생명의 본향은 이렇게 해맑은데 아직 겨울자락 속에 남은 북풍은 시리도록 차가운 비를 ..

Chan Hyun Park |facebook 자연은 말없이 서로 사랑하며 살아 간다. 사람은 자연 속에서 자연을 사랑하며 살아 가고 그 모든 조물을 만드신 분을 흠숭하며 살고 있다. 굳이 많은 언어로 영혼을 어지럽히지 않아도 침묵 속 묵시는 말 보다 많은 생각으로 하늘과 대지를 이어 주는 영혼인 것이다.

Chan Hyun Park |facebook 오른 손이 하는 일을 늘 왼 손이 모르게 하시는 아름다운 분들이다. Timeline Photos "할머니, 많이 추우셨죠? 따뜻한 커피 한잔 하세요.. 집에서 많이 답답하셨죠? 바람쐬러 나오셨어요? 저희가 집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릴게요." 그렇게 근무자는 2시간 동안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