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14일 Facebook 이야기 Chan Hyun Park |facebook 살아가는 이야기들은 가려진 속 장점인 자랑과 숨겨진 자아 의기충전 "자랑 할 일도 숨겨 둘 것도 없다." 는 이 겸손의 보편적 의견이 자칫 예단을 불러 오기도 한다. 그 깊은 바닥에 반어의 역심이 함께 자라기에... "사는 만큼 살면 된다."는 쉽고 간단한 .. 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02.14
2013년 2월13일 Facebook 다섯 번째 이야기 Chan Hyun Park |facebook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사순기간 동안 특별히 베네딕토 16세 교황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새로 선출되실 교황님께서 훌륭하신 선임 교황님들의 영성과 가르침을 본받아 빛나는 지혜와 성덕으로 세상 모든 이들의 .. 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02.13
2013년 2월13일 Facebook 네 번째 이야기 Chan Hyun Park |facebook 성바오로 *사랑~~!!! 오늘 복음묵상 올려드려요~~!!! 재로 덮인 보화 - 다해 연중제5주간 재의수요일 마태6,1-6.16-18 다된 밥에 재뿌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흔히 부정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다른 의미가 숨어있기도 합니다. 예전에 아궁이에 불을 때서 .. 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02.13
2013년 2월13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Chan Hyun Park |facebook 온 곳으로 되 돌아간다. 흙으로 빚어져 흙으로 가는 길 주저 할 일이 무엇일까, Timeline Photos 2013년2월13일 재의 수요일 복음묵상 “너는 단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마태오6,17) ---- 올해도 어김없이 사순절은 찾아왔다. 재의 수요일인 오늘 우리는 .. 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02.13
2013년 2월13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Chan Hyun Park |facebook 교황님께서 영육간 강건하시기를 빕니다. Timeline Photos Benedici, o Signore, il nostro Santo Padre, il Papa; sii la sua luce, la sua forza e la sua consolazione: E a noi concedi di ascoltare, con docilità di cuore, la sua voce come ascoltiamo la Tua. Caro Santo Padre il nostro cuore è con te. ƒà ςhε Ωuε.. 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02.13
2013년 2월13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Chan Hyun Park |facebook 인류가 하나가 되기에는 어렵고 침묵 가운데 희생은 참 기도이니 번뇌와 고뇌가 녹여진 이 시대의 선교자는 깨어서나 잠들어서나 살아서나 영혼만 남아서나 기도가 필요한 시대를 위한 가슴으로 흘리는 눈물이다. 그냥 아프다. Timeline Photos 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02.13
2013년 2월11일 Facebook 이야기 Chan Hyun Park |facebook 김경상 5월에 프랑스 파리에서 한달간 전시할 장소입니다. 한국의 얼을 주제로 제가 20여년간 작업한 사진 20여점 전시됩니다. 물론 김경상 개인 초대전이구요, . 프랑스에서 2번째 전시회입니다. 5년전에는 니스 RHUL 시립화랑에서 전시한 바 있습니다. 당시 프랑스 니스 .. 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02.11
2013년 2월5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Chan Hyun Park |facebook 섣달그믐 밤 그믐으로 가는 밤은 얇게 저며 낸 무우 날렵하게 채 썰어 도마 위 하얀 바늘 송송 그믐으로 가는 밤에 꽁지만 남은 하얀 무 등촉마저 휘청거리는 칠흑 밤 하얀 바늘 하나 둥둥 떠 있는 그믐으로 가는 밤에 메케한 등촉 꺼진 그을음 속적삼에 청보라 물 적시.. 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02.05
2013년 2월4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Chan Hyun Park |facebook 2-입춘 봄이 오는 길은 북극과 남극을 내리 긋는 칠흑 광폭에 몇 억 년 전 전설이 일어나 흔들어대는 폭설 겨울뿌리 채 뽑아버리듯 세한 얼음 서걱 거리며 오는 거친 회오리 기류 봄이 오는 회귀의 길목 저 거친 위도와 경도의 얽힘에 튕겨져 나뒹구는 암담한 동토의 위.. 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02.04
2013년 2월3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Chan Hyun Park |facebook 내리 사랑은 자식이 아프면 가산도 판다. 부모가 아프면 오래동안 노환을 견뎌 주기 힘든 살아계셔도 불효를 합리화 시켰고 병든 부모 수발하기 힘든 세상 오늘 잊고있던 묵은 죄 하나 찾아서 천장만 뚫어 놓듯 가슴 헐뜯어 본다 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