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28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Chan Hyun Park |facebook 2013년1월28일 월요일 복음묵상 “어떻게 사탄이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마르코3,23) ----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가장 올바른 선택을 위해서는 그 기준이 복음적이어야 합니다. 복음적 기준이란 무엇일까요? 간단합니다. 복음적이라면 그 안에 아픔이 있어도, 두려.. 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01.28
2013년 1월27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Chan Hyun Park |facebook 간절함... 통곡의 벽 그곳엔 간절한 틈새 기도들 수 많은 쪽지 하늘의 천사들이 많이들 바쁠 것 같은, Timeline Photos 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01.27
2013년 1월27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Chan Hyun Park |facebook 양정섭 세기의 위대한 만남 (글쓴이: oi**olor 님) 시공간을 아우르는 시간의 흐름은 그저 묵묵히 흘러 갑니다. 그 흐름에는 층간이 없습니다. 우리가 느끼고 알고 있는 세월의 층간은 단지 역사가 그것을 구분하여 줍니다. 역사의 구비마다 그 시간을 보여주는 것은 단연 .. 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01.27
2013년 1월25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Chan Hyun Park |facebook 2월13일 (재의 수요일)을 시작으로 사순시기를 시작한다. 절기마다 겪는 고통은 침묵속 절제로 나름 신앙의 성장을 은혜로 받았으나 지금 생각은 그리스도의 그 크신 고통을 감히 안다고 말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이제는 육신의 고통 마저 진저리가 나고 침묵과 절제 속.. 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01.25
2013년 1월25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Chan Hyun Park |facebook 빛의 존재 어둠속에 머물 때 밝은 광선은 눈이 아프지요. 어둠속에 젖어야 비로소 어둠을 봅니다. 밝은 곳에 머물다 어둠속에 들어서면 눈은 순간 장님이 됩니다. 밝은 곳은 빛도 눈부십니다. 어둠과 빛의 존재는 서로 다르지만 서로에게서 받는 고충은 같습니다. 색이 .. 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01.25
2013년 1월25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Chan Hyun Park |facebook 소식 무겁고 선명한 꿈속에서 걸어 나와 새벽어둠을 잡고 우두커니 앉았다. 어둠이 걷힐 시각 남동생에게 전화를 했고 모친의 안부를 물었다. 80년 세월 시신경이 없어졌다던 사랑스런 조카의 손잡고 치료 잘 받고 주무신다니 다행이다 그래도 뒤숭숭한 마음 여며 입고.. 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01.25
2013년 1월24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Chan Hyun Park |facebook 누군가를 그냥 기다려 본다 따끈한 차 한 잔 함께 나누며 햇살도 나누고 싶은, 그냥 그런 생각이 바람결이 되어 내 머리를 헝클어 줄 때 햇살 아래서 웃어 본다. 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01.24
2013년 1월24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Chan Hyun Park |facebook 설날 합동위령미사와 위패 신청(2/10 주일 10시, 12시 미사) [마재성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합동위령미사를 봉헌합니다. 오전 10시와 12시 미사를 봉헌하며, 설날에 앞서 작년과 같이 위패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제대 앞에 모셔놓고 함께 기도합니다. 문의는 .. 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01.24
2013년 1월23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Chan Hyun Park |facebook 오래 전 월간 신앙홍보지에 매월 25일까지 원고를 넘겨 주면서 한 권의 책이 만들어져 독자의 손에 들려지기 까지 그 안에 녹아 있는 사람의 땀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많이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이제 [제 4권]의 기획 서적이 나왔습니다. [김경상 사진작가님]은 그.. 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01.23
2013년 1월23일 Facebook 첫 번째 이야기 Chan Hyun Park |facebook 1994년, 제가 탈북주민을 취재 하였을 때 그들의 조심스런 대답과 같다. 당시 94년도 김일성의 죽음에 관해서 질의 했을 때 가족 중 청소년들은 "가슴이 덜컹 했다." 고 말 했다. 그들의 이념 교육에는 김일성은 (태양절)을 지키는 그야말로 인간인 신이였기 때문이.. 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