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계 원로 성경린 선생 타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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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1931년 이왕직 아악양성소를 수료하고, 이왕직 아악수를 거쳐 1941년 아악사로 승진하였다. 1949년 서울시 문화위원에 위촉되고, 1950년 국립국악원 악사장, 1954년 예술원 회원이 됐으며, 1961년 국립국악원장, 64년 중요무형문화재 ‘종묘제례악’ 지휘 보유자, 1972년 국악고교 교장, 1982년 문화재위원회 부위원장, 1986년 국립국악원 사범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장남 탁연(미국 거주), 둘째 호연(회사원), 셋째 필연(개인사업) 등이 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7일 10시. (031)787-1503. |
필력이 초라한 본인에게 취재를 허락하신 원로 무형문화제 1호
고 관제 성경린 옹의 영혼이 편안한 안식을 얻으시길 빕니다.
박찬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