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아주 낯설고 먼 곳에 나를 데려다 놓았을 때 거기서 만나는 빗소리는 몇 생을 따라다니는 친근한 나의 또 다른 영혼의 분신 같음을 몸이 먼저 압니다. | |
단 한 차례의 멸종-------------------------------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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