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향기/사랑의 향기

살다가 눈물이 나는 날은 /권태원 프란치스코

은빛강 2010. 4. 6. 10:47

 

- 살다가 눈물이 나는 날은 /권태원 프란치스코 -

혼자 걸어가면 더 넓고 멀리 볼 수 있습니다. 보고 싶은 당신이여. 내가 당신을 바라보는 것은 당신이 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살아가다가 눈물이 날 때는 당신에게 기도하겠습니다. 기도는 당신이 나에게 말을 건네시는 것입니다. 당신이 나에게 관심을 두신다는 것을 나는 믿고 있습니다. 더 이상 고통이 나에게 상처를 입힐 수 없도록 올바른 길로 나를 이끌어 주십시오. 당신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 게시글중에서

알렐루야~~ 주님 부활의 기쁨을 마음에 간직하며 부활주간 화욜이네요 재빛 하늘은 무슨 화가 그리났는지 잔뜩 응크린 모습이 비로 심술을 부리려나 봅니다. 화사한 봄꽃의 향연이 아름다운 날들 비가 내리면,,많이 다치겠지요,,^^* 부활의 기쁨과 함께 건강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