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자동차

벤틀리,-2

은빛강 2011. 2. 6. 17:29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시리즈 5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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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 코리아는 최근 열린 2011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벤틀리 컨티넨탈 시리즈 51 라인업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리즈 51 모델은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및 플라잉스퍼 라인업의 고성능 버전인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스피드 모델 모두에 적용된다.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시리즈의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를 더욱 럭셔리하게 업그레이드한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시리즈 51’ 모델은 벤틀리 모터스의 스타일링 팀이 영국 크루(Crewe) 공장에 공식 설립되었던 ‘1951’년에서 이름을 착안한 것으로 벤틀리만의 스타일링 노하우와 탁월한 디자인 감각이 완벽하게 반영된 스페셜 라인업이다.

시리즈 51 라인업의 가장 큰 특징은 럭셔리를 구현한 인테리어 부분이다. 내부 가죽은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울타리가 없는 목장에서 방목해서 키운 소의 가죽만을 사용하며 기존 라인업에서는 제공되지 않던 투톤 가죽시트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마무리하는 가죽 시트의 바느질 처리는 또 다른 색상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액센트를 더해준다. 원목 배니어 및 실내 카페트 역시 최고급 소재를 다양하게 제공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 외관 페인트 색상에서부터 내부 인테리어 소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항들에 대해 고객들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소재 및 색상을 주문할 수 있다.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시리즈 51 라인업은 화려한 디자인 못지않게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또한 인상적이다.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와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스피드 모두 트윈터보 12기통 5998cc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최고 속도와 정지 상태에서 100km/h로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각각 312 km/h와 5.2초 (플라잉스퍼) 및 322km/h와 4.8초 (플라잉스퍼 스피드)에 달한다.

팀 맥킨레이 벤틀리코리아 지사장은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시리즈 51 라인업은 벤틀리 디자인의 최고봉으로 벤틀리 고유의 품격와 화려한 퍼포먼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모델"이라며 "자신의 생각과 개성이 반영된 고성능 럭셔리카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시리즈 51 출시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얼마 전 열렸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벤틀리 컨티넨탈 시리즈 51 라인업의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시리즈 51 모델은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와 플라잉스퍼 라인업의 고성능 버전인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스피드 모델에 모두 적용된다. 이들 두 모델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모델로서 영국 크루(Crewe) 공장이 문을 연 1951년을 이름으로 썼다.



 가장 큰 특징은 럭셔리한 인테리어다. 내부 가죽은 울타리가 없는 목장에서 방목해서 키운 소의 가죽만을 쓰며, 기존 라인업에서는 제공되지 않던 투톤 가죽시트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수작업으로 마무리한 시트의 스티지 기법은 고급스러운 액센트를 더해준다. 원목 배니어나 카페트, 외관 페인트 등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도 인상적이다. 트윈터보 12기통 5,998cc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최고속도는 플라잉스퍼가 312km/h, 플라잉스퍼 스피드가 322km/h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로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각각 5.2초(플라잉스퍼)와 4.8초(플라잉스퍼 스피드)밖에 안 걸린다.



트위터로 만나는 오토타임즈 : http://twitter.com/Autotimes_kr 박찬규 기자 star@autotimes.co.kr 2011/01/26 15:59

김연아보다 화려한 벤틀리의 빙판 스케이팅
기사입력 2011.02.16 23:53:29



빙판 위에서 가장 빠른 차는 어떤 차일까? 2007년에는 월드 랠리 챔피언 유하 켄크커넨이 벤틀리 컨티넨탈 GT를 타고 핀란드 발틱해에서 1000m 길이 빙판 위를 시속 199.86마일(321.6km)로 달려 월드 아이스 스피드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2011년 켄크커넨은 벤틀리 컨티넨탈 슈퍼스포츠 컨버터블을 타고 그의 기록을 다시 한 번 깨뜨렸다. 이번에는 시속 200마일이 넘어 시속 205.48마일(330km)를 달렸다.

기존의 컨티넨탈 GT의 기록에서와 마찬가지로 켄크커넨과 그의 팀원은 이번에도 벤틀리 일반형 모델에 세이프티 롤케이지 등 기본 적인 수정만 적용했다. 타이어는 피렐리 윈터 타이어(Pirelli SottoZero II 275/40R20)와 리어 범퍼에 달린 낙하산, 그리고 프런트와 리어 스포일러가 전부다.

사진출처(carscoop.blogspot.com)

제임스 본드, 3억원 육박하는 벤틀리 탄다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벤틀리의 럭셔리 쿠페 모델인 신형 컨티넨탈 GT가 곧 출간될 제임스 본드 신작 소설인 '까르뜨 블랑슈(Carte Blanche)'에서 본드카로 등장한다.

오는 5월26일 영국에서 출판될 '까르뜨 블랑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프리 디버가 007의 원작자인 이안 플레밍의 뒤를 이어 새롭게 집필한 007 시리즈 소설.

까르뜨 블랑슈는 1970년대 후반에 태어난 것으로 설정되는 젊은 제임스 본드가 중동의 두바이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스파이 액션물로, 벤틀리의 신형 컨티넨탈 GT가 비밀 첩보 요원 제임스 본드의 애마로 나온다.

벤틀리모터스 관계자는 "까르뜨 블랑슈에 등장하는 신형 컨티넨탈 GT의 화이트 익스테리어와 레드 인테리어의 절묘한 조화는 젊고 생기 넘치는 제임스 본드의 힘과 열정을 한 층 잘 표현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형 컨티넨탈 GT의 국내 기본 판매 가격은 2억910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따라 가격은 변동된다. 지난해 11월부터 공식 계약 접수가 시작됐으며 올해 2·4분기 중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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