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이야기/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2

은빛강 2011. 2. 7. 14:26

 20세기 혁신 모델 벤츠 300SL



20세기 최고 혁신모델 베스트

20세기는  자동차가 탄생해 인류의 삶 속에 깊이 뿌리내린 100년이었다. 나무마차에 엔진을 얹던 시절에서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을 쓴 초경량 슈퍼 카가 나오기까지 기존의 발상을 뒤엎은 파격적 아이디어들이 끓임 없이 등장했다. 금세기 자동차의 흐름을 바꾼 혁신적인 모델 베스트6를 소개한다.


슈퍼 카의 선구 차 벤츠 300SL

메르세데스 벤츠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역작으로 평가받는 차다. 1954년부터 3년간 생산됐으며 20세기 자동차 성능발전에 원동력이 됐던 슈퍼 카의 원조다. 이 차는 당시로선 파격적이었던 6기통 2996cc 215마력엔진을 얹어 최고시속 250km를 냈다.

양산차 중 처음으로 인젝션 타입의 직접 연료분사장치와 튜블라 프레임 보디 그리고 갈매기 날개처럼 위로 열리는 겉윙 도어를 적용하여 강한 인상을 남겼다. 

메르세데스-벤츠 300 SL 걸윙



SL시리즈는 독일어로 “날렵하고 가볍다(Slim und Leichter)"다. 엄청 빠르게 달리면서도 도로에 착 달라붙는 ‘시내의 레이싱카’로 불리게 된 SL시리즈의 원형이다. 70만달러(7억7000여만원)에 팔렸다.
브라버스 튜닝 된 벤츠 뉴 CLS 나온다

사진출처(carscoop.blogspot.com)

튜닝 전문 업체 브라버스가 엄청난 마력수를 자랑하는 뉴 메르세데스 벤츠 CLS를 선보일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없지만 첫 번째 세대에서는 보닛 아래에 로켓 V12 트윈 터보차저 엔진을 얹어 730마력을 뿜어내게 된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단순히 19인치와 20인치 합금 휠과 타이어 옵션만을 제공한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벤츠, 신형 SLK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3일 독일 슈투트가르트 본사에서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신형 SLK를 공개했다. 
SLK는 1996년 첫 등장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모델로, 이번이 3세대째다. 첫 등장때부터 금속제 하드톱 루프가 트렁크 안으로 접혀 들어가는 구조(바리오루프)를 일찌감치 도입해 '하드톱 컨버터블'이라는 장르를 여는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이번에 발표된 신형 모델은 디자이나 성능이 더욱 향상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차는 SLS AMG와 닮은 측면부와 SLR맥라렌을 닮은 전면부가 인상적이다. 또, 이전 모델에 비해 약간 더 넓어지고 길어졌다는 특징도 있다. 공기 저항계수(Cd)도 0.30으로 이전에 비해 약간 향상됐다.

가장 혁신적인 기능은 LCD 글라스루프다. 천장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LCD 액정이 작동해 투명하던 유리가 몇초안에 완전히 검게 변한다. 버튼을 눌러 20초만에 열고 닫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엔진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302마력 3.5리터 V6엔진을 제공하고, 여기에 덧붙여 201마력 1.8리터 터보 직분사 엔진도 내놓는다. 고성능 버전인 SLK55 AMG도 내놓을 예정이다.

국내에서 SLK 350의 가격은 현재 8590만원(부가세포함)으로 BMW Z4와 경쟁하는 차량이다.

이 차는 다음달 개최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한용 기자 whynot@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톱4 악트로스 메인터넌스 패키지’ 출시

 프라임경제]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는 악트로스 고객을 대상으로 2011년형 ‘톱4 악트로스 메인터넌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2011 톱 4 악트로스 메인터넌스 패키지 출시

이 패키지는 교체주기가 가장 빈번한 엔진오일, 오일 필터, 연료 필터 등 3가지가 기본적으로 포함돼 있으며, 에어크리너나 브레이크 라이닝을 선택할 수 있다.

2011년형 ‘톱4 악트로스 메인터넌스 패키지’는 독일 본사가 인정한 품질로 안정성 및 신뢰성이 보장되며, 최대 35%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톱4 악트로스 메인터넌스 패키지’는 전국 4개 전용 서비스 센터 및 9개 협력 서비스 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 후 12개월간 부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 AS총괄 더크 슬래버(Dirk Slabber) 부사장은 “톱4 악트로스 엔진오일 패키지는 지난해 경기침체로 인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했던 한정 패키지였지만,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에세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판단돼 2011년형 톱4 악트로스 메인터넌스 패키지를 더욱 개선하여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광의 중후한 매력의 메르세데스 이다.

세상에 단 한대…가장 빠른 ‘벤츠 튜닝카’ 공개

세상에 한대뿐인 특별한 벤츠 튜닝카가 공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튜닝업체 브라부스(Brabus)는 최근 SL65 AMG 블랙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대만 생산되는

원-오프(One-off) 모델 'T65 RS'를 공개했다.

T65 RS는 기존 SL65 AMG의 엔진에 터보차저와 4개의 인터쿨러, 고성능 배기 시스템 등을 적용해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이 차의 최고출력은 800마력이며 최고속도는 330km/h 이상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은 3.6초에 불과하며 200km/h까지는 9.8초가 소요된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델 중 가장 빠른 수치다.
차체는 무광 검은색으로 도색돼 강력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보닛에 위치한 커다란 공기 흡입구와 속도에 따라 높이가 조절되는 리어 스포일러는 탄소섬유 재질이 적용됐다.
실내의 대시보드와 시트 등은 모두 최고급 가죽으로 꾸며져 특별함을 더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도어스커프 플레이트 역시 이 차만을 위해 제작된 것이다.
T65 RS는 6억원을 호가하는 SL65 AMG 블랙 시리즈에 희소성이 더해져 더욱 높은 가격이 책정될 전망이다.
서울신문 M & 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Car&Life]0→100km/h 단 3.8초… 오르막길도 평지처럼 내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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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슈투트가르트 메르세데스-AMG 본사 앞에서 시승을 기다리는 뉴 SLS AMG.

 

메르세데스 벤츠

 

 

 

 

 컨셉-마틴  뒷 모습 유려

메르세데스-벤츠 'CLK-GTR'





벤츠는 89년 그룹C형 경주차로 매년 한번씩 파리 서남쪽의 르망에서 열리는 24시간 내구력 경주에서 1, 2위를 차지했으나 그룹C 경기가 폐지되면서 트랙에서 물러났다. 이후 F1과 미국의 인디500마일 경주로 시선을 돌렸다가 다시 르망 24시간 경주의 다른 종목에 도전했다.


벤츠 CLK GTR은 앞모습이 벤츠 스포츠카인 CLK를 닮았다. 헤드램프와 프론트 그릴, 에어백, 도어 핸들은 스포츠카에서 가져왔고, 뒤쪽에 얹은 V12기통에  6,900cc, DOHC형 미드십 엔진은 600마력의 힘을 자랑한다.

펑퍼짐하면서도 땅에 착 달라붙어 날카롭게 생긴 가오리형 스타일은 경주 차 설계의 생명인 공기저항을 최소로 줄여 속도를 높이는 디자인이다. 


트랜스미션은 경주차용으로 많이 쓰이는 반자동 6단에 320km 이상의 최고시속과 스타트에서 시속100km를 올리는 가속시간이 단 3초대로 순발력을 자랑하며 안전장치로 시속250km의 속도제한장치가 달린 것이 특징이다. 도로용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차체 속에 스틸 롤케이지라는 보호 철봉망을 두르고 앞과

벤츠 C클래스 쿠페, 공식 이미지/디테일 대거 공개

사진출처(carscoop.blogspot.com)

메르세데스-벤츠가 공식적으로 C클래스 쿠페 모델의 이미지를 대거 공개했다. 그리고 북미와 유럽형에서의 임시 데이터 파일이 포함되어 있다.

쿠페라는 말에서 의미하듯 이 모델은 페이스리프트 되는 C 클래스 세단의 2도어 모델이다. 그리고 CLK와 CLC 스포츠 쿠페를 대체하는 디자인이기도 하다. 벤츠의 라인업에서는 보다 큰 E클래스 쿠페의 바로 아래에 자리하는 것. 벤츠는 직접적인 경쟁 대상을 BMW 3시리즈와 아우디 A5 쿠페로 보고 있다.

외관에서는 2도어 보디 스타일이 세단 모델과는 큰 차이를 보이는데 경사가 많아진 C필러 부분이 리어 엔드까지 새롭게 디자인 된 부분이다. 쿠페의 프런트 엔드는 4도어 세단 모델과 같다.

인테리어에서 C 클래스 쿠페 스포츠는 다른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대시보드 업데이트를 거쳤다. 하지만 4도어 레이아웃과는 다른 독립적인 스포츠 시트를 얹었다. 뒤 등받이가 접혀 필요시에 보다 넓은 적재공간을 확보한다.

보닛 아래 쿠페 팩은 나머지 C클래스 패밀리와 같은 사양을 가진다. 미국에서는 두 가지 엔진 선택이 있는데, 직분사와 터보차저 기술이 더해진 1.8L 4기통 휘발유 유닛으로 201마력(hp)의 최대출력, 229lb-ft 최고토크를 발휘하는 C250, 그리고 다른 하나는 자연흡기 3.5L V6 엔진으로 302마력(hp) 최대출력과 273lb-ft의 최고토크를 발휘하는 C350이다. 두 모델은 모두 7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으로 달게 된다.

사진출처(carscoop.blogspot.com)

유럽에서는 3가지 가솔린 엔진과 두 가지 디젤 엔진을 얹는다. 모두 직분사 기술을 적용했고 ECO 스타트/스톱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포함시켰다. 디젤 라인업은 2.1L 4기통 유닛으로 170마력(hp)와 204마력을, 그리고 가솔린 라인업은 1.8L 터보로 156마력(hp)와 204마력, 그리고 3.5L V6 유닛으로 306마력(hp)을 출력을 뿜어내게 된다.

대체로 경제적인 쿠페 모델은 수동 6단 변속기와 스탠다드 ECO 스타트/스톱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C220 CDI 블루이피션시 모델이다. 이 모델의 평균 디젤 소비량은 리터당 22.6km(영국기준)이다. 그리고 CO₂ 배출량은 117g/km이다.

BMW M3 라이벌이 될만한 퍼포먼스 버전은 457마력(hp)/487마력 6.2L V8 엔진을 얹은 C63 AMG 모델이 될 것이다.

뉴 2012 C클래스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로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이며 6월 유럽의 쇼룸에, 그리고 9월 미국에 배달된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벤츠 ′S클래스, SLS AMG′, "獨 베스트 카 오브 더 이어"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誌 선정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S-클래스SLS AMG가 독일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의 럭셔리 카와 스포츠 카 부문에서 각각 '베스트카 오브 더 이어'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1977년부터 이어져온 이번 상은 9만명 이상의 독자들이 참여, 10개 카테고리 315개 차량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으며 이중에는 40개의 새로운 후보가 포함됐다.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 독자들은 이번 투표 럭셔리 카 부문에서 S-클래스를 최고의 차량으로 뽑았다.

이와함께 스포츠 카 부문에서 SLS AMG를 최고의 차량으로 뽑았다. SLS AMG는 2010년 Best sports car of the year 부문에서 후보가 된 첫해에 이미 최고의 차량으로 뽑힌 바 있다.

1950년대 벤츠의 전설적인 스포츠카 300 SL의 순수 혈통을 이어 받은 SLS AMG는 동급 모델과 비교, 월등한 디자인, 기술력 및 퍼포먼스를 선보여 전 세계 다양한 어워드에서 최고의 슈퍼 스포츠카로 인정받고 있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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