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품방/오늘의 생각

2013년 1월22일 Facebook 세 번째 이야기

은빛강 2013. 1. 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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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과 불은 숙적이나
    소통으로 맺은 약속으로
    서로 배려한 시간
    비록 양초가 물 위에 떠 있지만
    자신이 낮아진 가벼움이다.
    물은 양초를 받추어 준 낮음의 배려.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