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뜻 영성』
-제2단계 -제1장 -24- (12/5-토)
『2. 십자가, 고통, 예수님 부재의 고통』
◈ 예수님 부재의 고통
제14권 18장 6절
그러나 나와 내 뜻의 작은 딸 사이의 경우,
나 자신을 나타내 보이지 못하게 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
그것은 나와 이 딸 사이에 가로놓인 내 정의다.
따라서 나를 보지 못하는 너의 고통은
다른 모든 고통을 능가한다.
7
가엾은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너는 나와 똑 같은 운명을 걸머지고 있다.
정의의 고통이란 얼마나 끔찍한 것인지!
이 고통을 견디려면 신적인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 뜻 안에 사는 사람과 더불어서만
내가 이를 나눌 수 있는 것이다.
◈ 부재로 인한 고통은 사랑의 소산
제14권 27장 6절
딸아, 나 자신의 현존을 거둘 때
네가 괴로워하는 것을 보면 볼수록,
과연 나도 더욱더 커지는 괴로움을 느낀다.
너의 고통은 나의 부재로 인한 것이니
바로 나에 대한 네 사랑의 소산이기 때문이다.
[천상의 책 - 루이사 피카레타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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